-
수능 수험생, 이것만은 꼭 조심하자
꼭 다른 학생의 수능 답안지를 훔쳐봐야만 부정행위가 아니다.반입금지 물품을 깜빡하고 들고 온 뒤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거나 4교시 선택과목 응시 때 시간별로 정해진 과목이 아닌 다
-
성범죄 검거 의사 700여명…행정처분은 5명
최근 10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가 700명이 넘었지만 행정처분을 받은 의사는 5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
-
[특별 인터뷰] ‘대선 조율사’ 박지원의 정권교체 플랜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가능성은 ‘반반’, 여권 또는 야권 후보 될지도 ‘반반’… 손학규·정운찬·천정배, 안철수와 힘 모은다면 국민의당 외연 크게 확대될 것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
면허정지 됐거나 예고된 6만8000명, 오늘부터 운전 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8·15 광복절 특사 사면안을 의결했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총 487
-
[이슈인사이드] 광복절 특사…"운전면허 벌점 없어지나요"
신호위반 벌점이 누적돼 운전면허가 정지됐는데 벌점이 없어지나요?"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특별사면 받을 수 있을까요.”특별사면이 거론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나 자동차 관
-
구인난에 무자격 기사 채용…‘음주 택시’ 비상
만취 운전으로 승객이 숨지는 교통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4년 전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저임금과 구인난 와중에 택시업체들이 무자격 기사를 제대
-
자격정지 샤라포바, 국제법원에 올림픽 출전 희망 걸었다
마리아 샤라포바가 국제테니스연맹(ITF)의 자격 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심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러시아 '테니스스타' 마리아 샤
-
K리그 챔피언 전북, 2013년 심판 매수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K리그 심판에게 금품을 건넸다가 검찰에 적발됐다.부산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도형)는 23일 지난 2013년 심판 A씨와 B
-
박태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중재 요청
지난해 1월 `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영으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사죄의 큰절을 했다
-
빅데이터 활용해 마케팅 하려니 “개인 동의 다 받아와라”
| 월미도 치맥, 강남 말춤파티초대형 유커 유치한 여행사도가이드 규제에 행사 못할 뻔 지난달 28일 중국 아오란(傲瀾)그룹 임직원 4500명이 ‘월미도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앞으론 의사 면허 뺏는다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원장 김모(53)씨는 2008년부터 환자를 진료할 때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해 오다 지난해 12월 적발됐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던 김씨는 간호조무사인 부인에
-
[특별기고] 충돌 직전의 ‘치킨게임’ 해법 없나?
모든 회담이 공개적이고 청와대가 직접 나서게 돼 협상 경직되고 운신의 폭 줄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불발, 북한 인민과 김정은 분리하는 새 대북정책 마련돼야 우리 정부가 개성공
-
'24초 실종' 피해 본 프로농구 오리온, 재경기 요청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골대 위 전광판의 계시기(計時機)가 24초간 멈춰 피해를 본 상황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에 공식적으로 재경기를 요청했다.오리온은 18
-
24초 멈춘 시계 때문에 뒤엉킨 프로농구 순위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을 결정하는 경기에서 골대 위 전광판의 계시기(計時機)가 24초간 멈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
-
국내프로농구, '24초 실종 논란' 감독관-계시요원에 중징계
국내프로농구에서 경기 시간을 잘못 측정한 감독관과 계시요원이 중징계를 받았다.프로농구연맹 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고양
-
역도에 이어 카누까지… 만취해 후배 폭행한 카누 국가대표
카누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31) 선수가 후배인 황우만 선수를 폭행한 데 이어 또 다시 체육계의
-
K리그 상벌위, '금품수수' 경남FC-심판 모두 중징계
프로축구연맹이 유리한 판정을 위해 심판을 매수한 K리그 챌린지 경남 FC와 해당 심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프로연맹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리한 판정
-
'FIFA 회장 선거 출마 철회' 정몽준 "변화 위해 싸우겠다"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자격정지를 받은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FIFA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싸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26일 자신
-
'검은 제국' FIFA, 세계축구를 삼키다
FIFA는 1904년 프랑스 생 오노헤의 프랑스 축구회관에서 단 7개국만이 함께 하며 시작했다. [FIFA]지금으로부터 111년 전인 1904년 5월 21일. 프랑스 파리 생 오노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길 열리나
정몽준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에 제동이 걸린 정몽준(64) FIFA 명예부회장이 ‘선거 일정 연기’라는 새 변수를 만났다. FIFA는 오는
-
정몽준 전면전 선언 "블라터와 FIFA에 법적 책임 묻겠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사진 중앙포토]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6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이 전면전을
-
24억원 받은 플라티니 자격정지 90일 … FIFA 조사 비협조했다는 정몽준은 6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몽준(64·사진) FIFA 명예부회장에게 6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정 명예부회장의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도 어려워졌다. FIFA 윤리위원회
-
'OO전문'은 안 되는데…한의원 불법광고 많다
한의원 광고에 과장·불법 내용이 많아 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현행법상 각종 질병에 대해 '전문'이라고 광고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질환이나 상태·증상을 거론하는 것, 한의사 진
-
[이정재의 시시각각] 신용평가회사는 왜 무죄인가
이정재논설위원대우조선해양 부실 책임 공방이 지난 21일 국회를 달궜다. 국정감사장은 호통과 고함이 난무했다. 대우조선은 올해 2분기에만 3조2000억원을 까먹었다. 의원들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