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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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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어느정도 일때 위험할까
현대인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피로에 쉽게 노출되는 삶을 살고있다. 문제는 피로의 정도가 어느정도이며 그것이 자신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아내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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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산부인과 질환·암 걱정이 많다|여성건강상담소 상담 결과
건강상담소를 찾는 여성들은 대부분 산부인과 질환이나 암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문을 연 여성건강상담소 (한국여자의사회부설)의 통계에 따르면 개설이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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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콜 중독인가, 아닌가
술을 자주 마시다 보면 나중에는 술과 떨어져서는 살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소위 알콜 중독증을 포함해 알콜이 있어야만 살수 있는 알콜 의존증이 그것이다. 자신의 생활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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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렌체 학술대회 결론
○…유방에 이상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암은 아니다. 뿐만아니라 설사 유암으로 판명된다 하더라도 수년전과 감이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없다. 조기진단법과 치료 및 수술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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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조기 진단법」의 개발과 단계적 개선밖에 없다"|화학요법·방사선 치료도 부분 효과뿐|유암·자궁암은 완치율 높아져|폐암은 레이저 요법에 큰 기대|유전 공학적인 치료제가 유망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암으로 고통을 당하는 환자나 가족들을 자주 대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예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하던 암이 왜 이렇게 늘어나며 매스컴에서는 며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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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어떻게 예방하나|원인과 주의할 점
임신한 여성들은 『혹시 기형아를 낳지 않을까』 『감기약을 먹었는데 태아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흔히 하게된다. 58년 미국에서 풍진이 유행했을 때 이 병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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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과학계의 뉴스·메이커
76년은 오랜 숙원이던 과학 재단과 기능 대학의 설립 준비가 완료되었고 기술 용역 육성법이 개정되었으며 핵연료개발공단, 기술검정공단, 자원개발연구소 등 각종 전문 연구소들이 발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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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어디까지 왔나|제9회 국제 암회의를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1주일동안 일본경도에서 제9회 국제암회의가 열린다. 여기에는 암연구의 제일선에 서있는 세계70여개국의 약5천명의 학자들이 참석, 암 정복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거둬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