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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정격음악의 거장' 존 엘리어트 가디너(53.사진)가 몬테베르디합창단과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를 이끌고 22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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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작품 'B단조 미사' 전곡 바로크시대 악기로 원음재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독일 시골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에 불과했던 그가 「음악의 아버지」로 둔갑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그는 베토벤.브람스와 함께 「독일음악의 3B」로 불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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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정원에서/예브게니 키신/우주의 클래식
지난달 28~29일 애틀랜타 심포니홀에서 열린「올림픽 재즈의정상」에 출연했던 트럼펫 주자 윈톤 마샬리스가 들려주는 바로크음악 모음집.토렐리의 『소나타 D장조』,바흐의 『브란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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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합창단/조수미"검은 망토"/토탈 이클립스
러시아 볼쇼이합창단이 우리 말로 부르는 우리 가요와 가곡을 담은 앨범.가요 『마법의 성』『아침이슬』『사랑으로』,가곡 『남촌』『청산에 살리라』『그리운 금강산』,러시아 민요 『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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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올해 來韓공연
세대교체 바람이 올해 내한공연 무대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주요공연장의 대관신청 현황을 보면 외국에서 이미 한물간 연주자들이 대거 내한해 청중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은 거의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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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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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작곡가 퍼셀 300주기 추모앨범 봇물
헨리 퍼셀은 「영국이 낳은 역사상 최고의 작곡가」「영국의 오르페우스」「영국의 바흐」「영국음악의 아버지」등으로 불린다. 영국음악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퍼셀의 서거 300주년을 맞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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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새정부청사 계획안|"민주감각"없다고 비판론
동양에서 집을 지을 때 풍수설과 관련하여 가상을 따지듯이 서독에서는 연방정부가 「본」에 신축계획중인 정부건물의「스타일」이 『독일사회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민주주의를 포장할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