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장질환 30대에 많다|「한국인의 심장질환」 박용재 박사 (국립의료원) 조사

    한국인의 심장질환에는 고혈압성 심장질환이 가장 많으며 남자는 50대에서, 여자는 30대 이하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이 밝혀졌다. 국립의료원 내과 박용재 박사(지도 이성호·이영우·서

    중앙일보

    1974.12.03 00:00

  • 한국형 출혈열이 번지고 있다

    지금까지 전방 장병들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알려져 온 한국형 출혈열이 최근 들어 군인보다 민간인 이환율이 더 많으며 발생지역도 일선지구를 벗어나 거의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음이

    중앙일보

    1974.05.02 00:00

  • 화상의 계절 끓는 물을 조심하자|서울대의대·김우기 박사 발표

    우리나라에서는 끓는 물에 의한 화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화상환자의 44%가 어린이라는 사실이 서울의대 욋과의 김우기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김 박사는 미국의 경우 끓는 물에 의한 화

    중앙일보

    1973.12.27 00:00

  • 나막신 시대 걷는 공중보건 시책

    보사부의 공증보건시책이「나막신」시대를 걷는다. 사회변천에 따라 각종 질병발생은 자꾸만 변하는데 보건사회부의 공중보건 시책은 반세기이래「염병치다꺼리」에 맴돌고있다. 보사부 집계 자체

    중앙일보

    1973.06.23 00:00

  • 신생아의 파상풍 예방|「대한소아과학회 세미나」서

    지난 11일 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최한웅 박사)와 한아재단(이사장 김효규 박사)은 우리 나라 소아건강복지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신생아 파상풍 없애기 운동』「세미나」를 「가

    중앙일보

    1972.03.14 00:00

  • 결핵 통원치료를 권장

    지난 5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막된 WHO주최 제2차 서태평양 지역 결핵 관리「세미나」는 1주일 동안의 「스케줄」을 끝내고 11일 폐막되었다. 26개국 99명의 대표들이 참석

    중앙일보

    1971.10.12 00:00

  • 미숙아 출생은 막을 수 있다|서울의대 소앗과 고광욱 교수 발표

    모자 보건 사업의 기초 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 미숙아 및 저 체중 신생아의 출생 빈도, 사산률, 신생아 사망률에 대한 통계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의대 소아과 교수 고광욱 박사가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의사의 진단은 정확한가-내과의의 조사률-서울 의대 내과 팀 조사서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처음으로, 내과의사들의 오진 율이 발표되었다. 서울의대 내과「팀」(주임교수 이문호·한용철·이영우·지영일·이중근·박실무·이원노)이 동 대학병원의 경우를 조사한

    중앙일보

    1971.01.18 00:00

  • 부산에 진성 뇌염

    보사부는 26일 상오 뇌염 증세로 부산대학병원에 입원 중 사망한 김차준군(6·부산진구 괘법동83l)의 혈청을 1차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진 성 뇌염으로 판정, 긴급 방역에

    중앙일보

    1970.08.26 00:00

  • 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중앙일보

    1970.07.30 00:00

  • 건강한 임신·해산을 위한 시리즈|(3)임신중독의 예방

    임신·분만 그리고 산욕기를 통해 모자의 사망율이 가장 높은 병이 임신중독증이다. 전세계적으로는 임신부의 6∼7%가 임신중독증에 걸리며, 우리 나라의 경우 병원출산율이 낮아 정확한

    중앙일보

    1970.06.08 00:00

  • 예방·병상·치료법|「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가 번지고 있다. 보사부당국은 그주의보를 내고 애방접종을 권장했다. 각시와 도의 보건소는 이것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 고여병원 소아과장 고극훈박사의 말을 듣는다. 「디

    중앙일보

    1966.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