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옥정호·반려동물 천국 임실 ‘1000만 관광시대’ 연다
━ 2023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치즈테마파크·성수산 등 주요 거점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임실군
-
"연간 1000만명 찾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전국 유일 3선 무소속 단체장
심민 임실군수가 최근 임실군청 군수실에서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무소속 3선 기초단체장인 그는 전북
-
"백두산 천지 같네" 감탄 터진 이곳…육지 속 '미지의 섬' 정체
지난 18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사람들이 건너고 있다. 다리는 22일 정식으로 개통된다. 사진 임실군 ━ 임실군,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내년 4월 정
-
김홍준 기자의 ‘빨치산루트’ ④ ·끝 전북 순창 회문산
#여러 산과 물이 감싸주는 산 1950년 9월 하순, ‘모든 인민군은 춘천으로 집결하라’는 최고사령부의 지시를 받은 인민군은 북으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전쟁 초기, 잠깐의 ‘해방’
-
겨울방학에는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은 테마파크로 간다!~
특별한 나들이가 필요한 때다. 겨울방학이 되어도 온종일 집과 학원 사이만 쳇바퀴 돌 듯 오가거나, 모처럼 쉬는 날에도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야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이
-
[전남·전북 가볼만한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깨끗한 물,아름다운 경관.산림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자연 휴양림은 번잡한 생활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다. 숲 속을 거닐며 나무들이 발산하
-
[광주·전남·전북서 즐길만한 곳]
겨울철 놀이의 진미는 뭐니뭐니 해도 눈.얼음 위에서 지치는 썰매다. 하늘에서 눈이 많이 내리면 좋겠지만 인공 눈 위라도 즐기는 데는 지장이 없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
鄕士문인 人情이 지방문학 살찌운다
밤꽃술이 하얗게 춤추는 섬진강 나루를 지나 강물 끝자락에 임실 군청이 보인다.입구에 들어서니'임실에서 만납시다'란 환영 현수막이 눈에 들어 왔다.운수산 자락 뒷산에는 백학들이 너울
-
불상사러 백만원갖고 나간 주부
【광주】10일 낮12시쯤 전북 임실군 성준면 성수리 성수산 해발3백50m계곡 낭떠러지에서 뷸상을 사기위해 현금 1백만원을 갖고 집을 나간 최영순씨(42·여·광주시 간구 산수2동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