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금 돌려받기 쉽지 않다는데…'법보다 대화 우선'
전세기간이 끝나면 세입자는 집을 비워주고 주인은 전세금을 돌려주는게 원칙이다. 전세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설령 집 주인이 돈이 없더라도 새 세입자를 찾아 이를 해결할 수 있지만 값이
-
부동산값 거품 빠지는 여름철이 경매참가 적기
입찰 참가자들로 연일 북적대던 부동산 경매시장이 요즘 하한기를 맞아 한결 여유있는 분위기다. 올해초만해도 웬만한 아파트는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야 낙찰받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
-
점포 임대계약前 등기부등본 꼭 확인
좋은 아이템 고르고,대출받고,체인계약하고,또 적당한 점포 찾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게 창업이다.그런데 창업자들은 점포를 얻는 단계에 이르면'이젠 다 됐구나'하는 안
-
집을 사거나 전세집을 구할 때-안전장치 이렇게
전세집을 얻거나 집을 살 때는 각종 안전장치를,그것도 정확하게 해두어야 나중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전세살 때=전세집은 근저당등 다른 채권자에 대한 대항력(對抗力)을
-
부동산 경매 진행절차
법원에서 경매되는 물건은 통상적으로 입찰 기일 14일전에 각일간신문에 매각공고가 나온다.사건번호.소재지.용도.면적등이 표시된 공고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선정하면 된다. 일단
-
입찰참가요령
이번에는 경매부동산의 입찰참가방법을 한번 실습해 보자. 경매입찰정보는 입찰 2주일전 해당 법원 정문게시판과 주요 일간지에 공고된다. 자세한 정보는 입찰 1주일전부터 임대차현황조사서
-
전세 입주땐 등기부 꼭 보도록
봄철을 맞아 이사를 하는 집이 늘고 있다. 아직 내집을 마련하지 못한 전세 입주자들은 더욱 빈번한 이사를 하게 마련이다. 그때마다 챙겨야 할 일들이 적지않다.알아야 할 일을 몰라서
-
집계약전 잔금 치를 때|등기부등본 두 번 떼어 보도록
이사철이 시작됐다. 아파트를 신규 분양 받거나 새집을 지어 들어가는 경우는 별문제가 없지만 남이 살던 집을 사서 들어가거나 전셋집을 고를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할 일이 많다. 미심쩍
-
허점투성이 「임대차보호법」악용|전입 신고전 근저당 설정
올들어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전세금 4백만원이하의 서민층이 대부분으로 상반기중 신고된 피해건수만도 지난 한햇 동안의 피해건수(1천1백61건)의 맞먹는 9백7건이나
-
주택임대차 보호법|전세자 보호에 미흡
전세입주자보호를 위해 3월5일 공포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과정에서 많은 맹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 법 시행 후 8개월 동안 서올YWCA시민중계실에는 『법의 맹점을 이용한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