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내가 꼬신 거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1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회계사 정소영씨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카메라가 어색한 소개팅 상대를
-
한달 전 화재 점검했는데…여수 수산시장 큰불
15일 불이 난 전남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 내 점포에 까맣게 그을린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생선을 진열할 때 쓰는 광주리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뉴시스]설을 앞두고 전남 여수
-
설 보너스…더 받거나, 못 받거나
설 명절 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하지만 주는 곳은 지난해보다 더 준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설 연휴 및
-
[서소문 사진관] 전국 꽁꽁 한강엔 고드름…16일도 '동장군'
전국이 꽁꽁 얼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5도까지 떨어지는 등 15일은 올 들어 가장 추웠다. 이날 강원도 북춘천 영하 15.7도, 경기도 파주 영하 15.5도, 충
-
2020년 올림픽 골프 개최지, '금녀 정책' 논란 일자 재검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치러질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의 전경. [사진 가스미가세키 홈페이지 캡처]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예정된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이 ‘금녀
-
설 보너스도 빈익빈 부익부
설 명절 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하지만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한 곳은 지난해보다 액수를 늘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지난 10일 시카고 고별연설 중 잠시 상념에 빠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겸손으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줬다. [시카고 신화=뉴시스]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009~2017년)의 임기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일(현지시간)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앞서 오바마
-
[사진] “엄마 내 차 어딨어요” 눈 덮인 장난감 주차장
새해 들어 강추위 속에 서울에 첫 함박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암사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가 뛰어 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4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1도,
-
이번 주말,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 특보…“조심하세요”
주말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데다 전국적으로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
[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
근무 뒤 10~12시간은 쉬어라…일본의 실험
━ 근로 간 인터벌제 도입 확산 ‘일벌레’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 중심 사회였던 일본이 달라지고 있다. 2015년 덴쓰(電通) 신입 직원이 과중한 업무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
-
지난해 하루평균 119건 화재 발생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119건의 화재가 발생, 5.5명의 인명피해와 1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전국 화재발생현황
-
1월 15일은 '세계 눈의 날'…뭐 할까?
[이주의 리조트 소식] 지산 리조트 개장 20주년 기념, 20일에 리프트권 반값15일은 세계스키연맹이 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
-
박근혜 대통령, 설 연휴 전 '끝장토론' 연다
[사진 청와대 제공]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전 무제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끝장토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청와대는 설 연휴 전 박 대통령
-
“주말 새벽, 출입문 조심하세요” 보안업체가 분석한 ‘2016 범죄 동향’
‘주말, 오전 3시, 출입문, 금은방.’보안 전문업체 ADT캡스가 도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 요소다. 지난해 자사 보안 요원의 비상 출동 정보를 분석해 11일 발
-
다시 찾아온 강추위…11일 아침 서울 영하 9.4도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4도로 새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지난해 12월 16일에 기록한 영하 9.8도보다는 덜 추운 탓에 올 겨울
-
반기문 측 “귀국 뒤 간소하고 단출하게 전국 돌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이 “내일 귀국 뒤 간소하게 단출하게 전국 돌 것”이라며 “국가 화합과 사회 통합 이런 문제를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반기문 전 총장 대변
-
흔들리는 선실…갑자기 기우는 배, 7m 구조 슬라이드로 아찔한 탈출
중앙일보 조한대 기자가 10일 서울 능동의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에 설치된 구조 슬라이드(3.5m 높이)로 훈련용 선박에서 탈출하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전원 퇴
-
[정보 창고] 1월 11일~2월 11일 예매 가능한 공연
왈츠와 함께 경쾌하게 신년을 열어보자.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 스타들이 비엔나로 떠나는 왈츠 여행을 안내한다.소프라노 제니아 갈라노바의 합류로 프로그램은
-
[식객의 맛집] 바삭 껍질, 쫄깃 뱃살, 꾸덕 등살…대구포 한 접시에 담긴 세 가지 식감
| 셰프 최정윤의 ‘충무집’메뉴판 따로 없고 벽면에 ‘제철 메뉴’고소한 소라무침, 시원한 물메기국1년에 한 번 통영 제사음식으로 단골 초대 도시 지하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
-
경제 살리려 휴일도 포기한 프랑스…백화점들 111년 만에 일요일 영업
프랑스 파리의 대형 백화점들이 111년 만에 본격적으로 일요일 영업을 시작한다.프랑스는 노동자의 휴식권과 종교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1906년 이래 법으로 휴일 영업을 금지해 오다
-
BSI 68…기업 체감기온, 외환위기 때보다 더 떨어졌다
대구에서 산업용 밸브를 만드는 A사는 “거래 업체가 대금결제를 미루고 있어 돈이 돌지를 않는다. 은행에서도 만기 연장을 꺼리고 있어 잠을 설칠 정도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전주에
-
[문화 동네] ‘디토’ 결성 10주년 맞아 ‘디토 박스’ 발매 外
◆젊은 남성 클래식 연주자들의 앙상블 ‘디토’가 결성 10주년을 맞아 ‘디토 박스’를 발매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지용(피아노),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등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