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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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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행정서비스도 무한 경쟁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말을 실감나게 하는 각종 행정서비스가 새로 나타나고 있다.서울양천구민은 지하철역에서 민원업무를 볼수 있다.중구민은 구청의 친절봉사에 대한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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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구청 달라지고있다-고압.권위적 자세서 탈바꿈
일선 구청에 새바람이 불고있다. 30여년만에 부활된 지자제 선거로 선출된 민선구청장들이 집무에 본격 나서면서 고압적.권위적으로 비춰져온 구청의 색깔이 바뀌고있다. 특히 이들 신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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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민원처리 광진구,國內최초로
민선 자치단체장 시대를 맞아 토요일 전일근무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광진구는 23일부터 일요일에도 전체 동사무소에서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일요민원 처리제」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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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출장소의 전화민원 10일간 백18건 처리
은평출장소가 처음으로 실시한 일과시간외의 전화민원처리제도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출장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일과시간에 민원을 전화로 접수받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