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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선 목 축일 수 없다”…M&A 통해 10년 만에 매출 10배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2005년 매출액은 1468억원에 그쳤지만 10년 후인 2016년 1조7241억원으로 불어났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몇 년간은 건설 경기가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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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문암장학문화재단에 사재 출연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의 권혁운(사진) 회장은 다음달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공익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 설립 관련 출연식과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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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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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 살아나 … 주상복합 인기 되살릴 것"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내가 거주할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주택사업을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중견 건설사에서 보기 드물게 사업비 1조5000억 원대의 대규모 초고층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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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 우물만 파다 죽을 수도"
[황성근기자] 쓰러지는 중견건설회사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도산하거나 워크아웃·법정관리에 빠진 업체가 100대 건설사 중 27곳이다. 살아남은 업체들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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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건설 한 우물만 파다간 되레 죽을 것 같았습니다”
권혁운 회장은 “우리나라 건설업은 경기부침이 너무 심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면서 사업다각화를 시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 권혁운(61·사진) 회장은 “내가 모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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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은 세계 최고 자부 …루브르 박물관도 우리 비데 쓰죠
권지혜 대표 “비전이라는 말을 7년 만에 처음 들어봤습니다.”올 3월 권지혜(35) 대표 방을 찾은 한 직원이 말했다. ‘국내 비데의 원조’로 불리는 삼홍테크를 인수해 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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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재까지 입맛대로 맞춰드려요"
“주택 소비자들이 집 안에 들어가는 내장재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그런 주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빙 전문기업을 만들겠습니다.” 부산·경남에 기반을 둔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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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워 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열려
‘파워 중견기업 CEO 포럼’ 행사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00여 명과 주최자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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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부산·경남 찍고 서울로 '아파트 작은 거인'이 온다
사진=박종근 기자 "아파트 사업은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는 일이다. 주택업자는 좋은 집을 짓기 위해 평생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 일신건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