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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국내 최초 자기부상열차 타고 섬여행 떠나요
“신기하네요. 일반 기차나 전철처럼 바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흔들림이 거의 없네요.” 지난 1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탄 박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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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안하다, 핵전쟁 시대보다 더" 요시다 다이하치가 말하는 '아름다운 별'
‘아름다운 별’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위기의 지구를 구하려는 화성인 아빠, 이 땅의 운명을 저울질하는 수성인 아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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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창올림픽’에 TV 독점 공급...올림픽서 처음
삼성전자 TV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선수·관계자·관객이 보게 될 TV를 삼성전자가 독점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올림픽에는 일본 파나소닉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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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일본, 관광으로 지방 살린다
동해와 면한 일본 이시카와(石川) 현 노토(能登)반도 북단의 노토 정(町). 인구 1만7000명의 이 기초 단체는 전형적 농ㆍ어촌 복합지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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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큐로 배웠어요, 2017 EBS국제다큐영화제 추천작 12
━ 당신이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나야 할 필견 다큐 12 2017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포스터.쉽고 또 재미있게 세상을 아는 방법, 다큐멘터리. 제14회 EBS국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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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이 땅에 우리가 필요 없으면 차라리 해외에 팔아라”
━ 한국형 원전 개발 K박사의 절규 지구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는 심는다 기자가 한국수력원자원 산하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를 찾은 건 지난 19일이었다. 한수원의 날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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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레저용 배 모이는 마리나, 일자리 창출로 어촌 경제에 기여”
전문가 좌담회 마리나 개발과 해양관광산업 미래 김동영 팀코리아 대표,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왼쪽부터)가 마리나산업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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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란 휩싸인 대구 수성못, 포항 구룡포 역사거리
대구·경북에서 추진되는 일부 사업들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사업에선 식민지 시절을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또 다른 사업에선 독립에 기여했다고 알려진 인물의 친일 행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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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1운동 반대한 인물 기념하고 식량수탈기지에 역사거리 만들어"…친일논란 휩싸인 대구경북 사업들
대구·경북에서 추진되는 일부 사업들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사업에선 식민지 시절을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또 다른 사업에선 독립에 기여했다고 알려진 인물의 친일 행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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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통영 동백나무가 대통령과 함께 공군1호기 타고 독일 날아간 사연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묘지에 있는 윤이상 선생 묘소에 옮겨 심어진 통영 동백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경남 통영시청에 지난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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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대통령, 거제 저도 별장에서 첫 여름 휴가? 시민에 저도 돌려줄까?
경남 거제시 장목면과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 거가대교가 관통하고 있는 섬이 저도다. 송봉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이번 여름 휴가 때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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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의 이모저모] 왜 하필 ‘길리 트라왕안’ 입니까?
tvN 예능 '윤식당' [사진 tvN ] tvN 예능 ‘윤식당’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감독판 한 회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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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⑴ 갈치조림·꽃게살무침·낙지연포탕
목포시 지정 목포음식명인 제12호 한만임씨가 조리한 주종목 갈치조림. 잘 익은 무, 묵은지, 고구마잎줄기가 싱싱한 먹갈치와 어우러져 고소한 갈치 살은 살살 녹고 나물은 씹는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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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믿는다는 것, 거기서 작은 희망을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저 멀리 내가 모르는 세상을 떠돌다 온,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어느날 당신은 TV에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1년째 도주 중인 범인이 당신의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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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벼랑길 짜릿하고, 할매바리스타 라떼 구수하고
짙푸른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욕지도 풍경. 한적한 어촌마을을 거닐고, 욕지도 명물 음식을 맛보며 남녘 섬의 봄기운을 즐길 수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의 고양이 섬으로 이름난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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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중하는 고양이섬 욕지도, 육지보다 좋은 이유
욕지도 해안절벽을 잇는 출렁다리. 경남 통영 사람들이 '봄이 불어오는 곳'이라고 믿는 섬이 있다. 통영에서 뱃길로 32㎞ 떨어진 섬 욕지도다. 욕지도는 유인도 10개,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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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가라면 3월에 꼭 가야하는 이곳!
3월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유혹하는 안산 풍도의 풍도바람꽃. 안산 대부도 앞 작은 섬 풍도.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겐 ‘3월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꼽힌다. 풍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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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작업장 완전 장악 … 현대차, 제2 한진해운 될 수 있다”
━ 송호근 교수의 현대차 진단 현대차 노조원들이 2013년 8월 울산공장에서 임단투 승리를 위한 중앙쟁의대책위 출범식을 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도 오전·오후로 나눠 부분파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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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곰탕·옥돔국·갈치국…속 풀다가 술잔 기울이겠군요
| 제주 해장국 8선제주는 술맛 나는 섬이다. 산이며 바다며 아름다운 풍경에 물맛까지 좋으니 그야말로 술이 술술 넘어가는 섬이다. 제주는 해장의 섬이다. 어부의 해장 음식이었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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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판도라'가 남긴 것: 한 사람을 위한 눈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
원전 사고를 다룬 재난영화 ‘판도라’(12월 7일 개봉, 박정우 감독)를 2016년의 대한민국에서 본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아니 소름 끼치는 경험이다. 지난 몇 년간 한국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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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 놀라지 말라, 10년 전만 해도 100kg씩 이상 잡았주"
“먹고살젠. 물질하러 일본, 울산 방어진 할 거 없이 쫓아 다녔주(다녔어). 그땐 그냥 아이들 공부시키고 뒷바라지 하젠(하려고) 무작정 물에 뛰어들어서. 근데 이번에 우리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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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하나로 바다 누비는 담대한 여성성에 세계가 공감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의 모습. 유네스코는 산소통 없이 숨 하나로 물질을 하는 제주 해녀를 자연과 공생하는 공동체 문화로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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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악가가 알린 상군해녀, 아베 부인이 나선 ‘아마’ 눌렀다
━ 제주해녀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놓고 한·일 외교전 한국 유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 사진작가 인 와이진의 작품. 그는 “해녀에 대한 정보를 올바로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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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높이 2m, 뿌리 1m ‘갯벌 점령군’…번식력 강해 조개 씨 말려
━ 서해 생태계 교란하는 외래종 ‘갯끈풀’ 지난달 28일 인천시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이곳 주민이자 해변 일대를 관할하는 어촌계 계장 신상범(67)씨는 갯벌을 향해 한숨을 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