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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대선후보 TV합동토론 정치분야]北에 현금지원 李 "중단해야" 盧 "계속해야"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열린 첫 TV 합동토론회에선 불꽃이 튀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후보는 1백20분간 한치의 양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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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국회연설 전문]
1. 국민의 마지막 기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대구에 사는 30세의 어느 주부는 최근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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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노무현 최고위원 "대표 경선후 총재 권한 넘겨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최고위원은 최근 실점(失點)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내에서 김근태.정동영 최고위원이 쇄신론을 밀어붙여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 중인 데 비해 盧위원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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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 칼럼] '개혁'을 경쟁하라
"현 여당은 야당시절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나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했으나 집권에 성공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입장을 바꿨다. 이는 '과거 권력의 시녀'를 '새로운 권력의 시녀'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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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중앙일보 창간 35돌 특별회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중앙일보 창간 35주년(22일)을 맞아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중앙일보와 특별 기자회견을 했다(일부 내용 21일 추가 질문.답변). 참석자는 본지 최철주(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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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흉내수사는 안된다" 外
▷ "호미로 처리할 일을 가래로 처리하게 됐다." -자민련 박태준 총재, 옷 사건이 커진 것은 투명성 문제 때문이라며. ▷ "또다시 대통령 지시나 뒷받침하는 '흉내수사' 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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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