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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링컨처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링컨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 1월 20일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취임하는 오바마는 노예를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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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땅’ 일리노이엔 정치 부패 DNA 있나
미국 일리노이 주는 ‘링컨의 땅(Land of Lincoln)’으로 불린다.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이곳 자동차 번호판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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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지사 부인은 ‘맥베스의 부인’
#지난달 3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은 상원의원직을 매매하려다 붙잡힌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 로드 플라고예비치가 부지사와 전화 통화를 나누던 도중 부인 패트리샤(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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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탄생 200주년에 첫 흑인 대통령 취임할까
오바마가 2005년 4월 9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링컨박물관 개막식에 참석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손에 링컨의 사진을 들고 있는 오바마는 당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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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젊은 오바마, 노련한 바이든과 대선 어깨동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47) 상원의원이 23일 러닝 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조셉 바이든(65)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델라웨어주 출신의 6선인 바이든 의원은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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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러닝 메이트에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47) 상원의원이 23일 러닝 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조지프 바이든(65)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바이든 의원은 델라웨어 주 출신으로 6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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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 ‘소심녀’ 오지영, 연장 끝 뒤집기
‘네가 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한국 여자골퍼들이 LPGA투어에서 선전하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경쟁심’이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선수들은 함께 성장해 간다.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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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울었다 … 스코어카드 서명 안 해 실격
미셸 위(19·한국이름 위성미)가 또 ‘사고’를 쳤다. 미셸 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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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LPGA 한국 골프자매들 첫날부터 1~3위 外
◆LPGA 한국 골프자매들 첫날부터 1~3위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3)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608야드)에서 열린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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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김,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1R 선두
크리스티나 김(24, 한국명 김초롱)이 대회 첫 날 선두로 힘차게 치고 나섰다. 크리스티나 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CC(파72, 6238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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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브랜드 파워’ 뒤엔 링컨·케네디·킹목사가 있다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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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흑인 대통령 향해 거침없는 질주, 오바마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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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어붙은 링컨
시카고시와 일리노이.미주리.캔자스주 등 미국 중부 지역에 지난주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주말엔 얼음비가 내려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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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外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셰리 스테인하우어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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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동진, UEFA컵 첫 골 … 팀은 3라운드 外
김동진, UEFA컵 첫 골 … 팀은 3라운드에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김동진(25)이 31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 2라운드 2차전 비온 즐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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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내리막 경사 칩샷
이번 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스테이트팜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이 대회는 제가 신인이었던 1999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대회입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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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힐러리·오바마 '빅 매치'
미국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민주당의 배럭 오바마(45)가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클린턴(59) 상원의원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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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악 대통령’ 하딩, 그의 박물관 가 보니…
워런 하딩(사진)-. 미국의 제29대 대통령이다. 미국인에게도 낯선 인물이다. 성적을 매기는 데 익숙한 미국 학계에선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힌다. 헌법까지 고쳐 술을 단절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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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10언더 폭풍샷' 소렌스탐 우승
'왕언니' 정일미(34.기가골프)와 시즌 2승째를 노렸던 '막내' 이선화(20.CJ)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벽에 막혀 분루를 삼켰다. 정일미와 이선화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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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오늘은 진짜 웃고싶어라' 이선화
'스마일 퀸'이 진정으로 웃을 수 있을까. 정일미(34.기가골프)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3라운드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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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外
***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김영(26.신세계).정일미(34.기가골프).이선화(20.CJ)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파 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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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순한 담배' 표기 승소
미국 일리노이주 대법원은 140만 명의 흡연자가 필립모리스사를 상대로 "순한(light) 담배라는 표현을 쓴 것은 소비자를 속인 것"이라며 낸 101억 달러(약 10조원)의 손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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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 스테이트팜 골프 우승
팻 허스트(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에서 열린 LPGA 스테이트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다. 한희원(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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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한 양, 부시 앞에서 "일제 만행" 에세이 읽어
▶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에이브러햄 링컨 기념관 개관식에서 이미한양이 에세이를 읽고 있다. 이양은 개관 기념 행사인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