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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랍신다” 65세 김덕수 ‘신명’의 에너지, 광풍 일으키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광대 60년, 김덕수의 사물놀이 전용극장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김덕수의 사물놀이 전용극장’ 무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구 송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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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름잡는 ‘K-컬쳐’ 시대 도약! 전통문화에 대한 현대적 재창조로 한류 3.0 시대 연다
K드라마, K팝 넘어 K컬쳐로 한국문화 알린다 90년대 후반 시작된 한류가 어느덧 ‘한류문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류 3.0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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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리듬에 미치다, 13인의 퍼커션맨
밴드 퍼커션맨이 남미 전통 타악기 퍼커션을 앞에 두고 섰다. 모두 열세 명인 이들은 어떤 무대에서든 강렬한 타악기 비트와 흥겨운 몸동작으로 공간을 꽉 채운다. [사진 퍼커션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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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져다 쓰시죠, 이 기술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라즈베리 파이①에 5인치 스크린, 터치패드, 키보드 등을 장착해② 만든 초소형 노트북 파이투고③. 제작비용은 390달러다. 요즘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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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 클럽음악 … 나, 김덕수는 또 진화한다
김덕수의 ‘일렉트릭 사물놀이’ 팀이 다음달 데뷔를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김덕수의 장구를 비롯해 꽹과리·북·징과 전자 기타·베이스·건반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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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참가자로 본 월드뮤직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중음악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 가요나 영·미 팝 등입니다. 하지만 지구촌에는 다양한 음악이 공존합니다. 이를테면 브라질의 보사노바, 아르헨티나의 탱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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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음악·춤 큰 잔치 열린다
전세계의 흥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음악 판이 열린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처용문화제의 메인행사로 열리는 ‘2008 울산 월드뮤직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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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피아노의 탱고에 일렉트릭 사운드 입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홍대 앞 캐치라이트 클럽.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빚어내는 탱고 선율이 요염하게 800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디제잉(DJing)과 결합된 일렉트릭 사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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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폭발적 사운드.현란한 몸짓 관객압도
한 재미동포 청년 뮤지션이 일으킨 '파동'에 국내 음악팬들의 가슴이 일렁거리고 있다. 전자바이올린의 강렬한 사운드와 현란한 몸짓으로 무대를 달구는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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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옐 클라리넷 협주곡/사물놀이와 레드선
오스트리아 태생의 음악가 이그나츠 플레옐(1757~1831)은 하이든의 제자로 프랑스를 거쳐 런던에 정착,하이든의 영국 진출을 도와줬던 장본인이다.1807년에는 파리에서 피아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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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악의 만남
한국과 일본의 음악인들이 재즈와 국악으로 만나는 「93소리의 환상」공연이 31일 오후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91년1월 동경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서울과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