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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PO 졌나, 할리우드 달려간 킹 제임스
미국에서 개봉을 앞둔 르브론 제임스 주연 영화 ‘스페이스 잼’ 포스터. [사진 스페이스잼] “포스트 시즌은 아직 진행 중인데, 일찍 탈락한 르브론 제임스는 영화 홍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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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도 꺼리던 최나연의 건강한 변신
최나연 최나연(33)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하기 위해 20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바쁜 출국 당일 오전에도 헬스클럽에서 두 시간을 보냈다. 그는 “운동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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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보루 미국 골프계도 ‘트럼프 손절’ 목소리 봇물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 [AP=연합뉴스] 미국 골프계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을 지지한다. 선수들은 부자다. 자신이 그런 것처럼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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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 등대, 첫 등대 사적 됐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이끈 '인천 팔미도 등대'가 15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됐다. [사진 문화재청]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팔미도 등대 불빛을 따라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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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골프 남녀의 획일적인 패션에 개성을 더할까
한국 최초의 대형 온라인 골프 의류 편집샵 ‘더 카트 골프’의 홈페이지. 14개 브랜드의 제품을 구비했다. [중앙포토] 한국 골퍼는 용품(지난해 기준 약 1조원)보다 의류(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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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새긴 골프공, 우즈 카드, 니클라우스 모자... 주목받는 골프 희귀 아이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골프공. [사진 이베이] 골프 대회가 멈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프로골프(PGA),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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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마이너리거에게 '재난 기본소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끊긴 야구 선수들을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재난 기본소득' 형태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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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연기 가능성에 일본 "예정대로"…과거 세 차례 취소 사례
코로나19가 팬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도쿄올림픽의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은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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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떠난 다저스는 여전히 강팀, 류현진의 토론토는…
류현진,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왼쪽부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떠나도 다저스는 강하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020시즌에도 우승 후보의 위용을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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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마친 손유정 “LPGA 신인왕, 단디할게요”
LPGA 데뷔를 앞둔 손유정이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다짐했다. 골프공을 손에 끼운 그는 ’골프에 내 모든 걸 걸겠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2001년 2월생. 손유정(1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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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NFL이 주목하는 키커로 우뚝
한국인 키커 구영회가 애틀란타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애틀란타 인스타그램] '애틀란타 팰컨스의 미래.' 애틀란타의 한국인 키커 구영회(26·애틀랜타 팰컨스)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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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주목받는 '골프 SNS의 왕' 미켈슨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2019년 트위터의 왕.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최근 2019년 골프계를 결산하면서 한 선수를 이렇게 표현했다. 이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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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배한 고진영'...美 SI,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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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이적쇼가 흐뭇한 류현진
수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돈 잔치’를 기대하고 있다. FA 류현진도 보라스 주요 고객이다. [AP=연합뉴스] “보라스의 쇼가 또다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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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선동열 첫 제의 받은지 38년 만에 양키스 간다
선동열과 스티븐 윌슨 양키스 스카우트. [뉴스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이치훈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년 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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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가 깜짝 놀란 류현진의 사우나 루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연일 호투하면서 그 비결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미국 현지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류현진의 '사우나 루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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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범인 잡혔다...벌금 27만원 ‘솜방망이 처벌’ 논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영국 축구 팬이 6개월만에 검거돼 처벌 받았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27)에게 인종차별적 발언해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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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류현진 MLB 평균자책점 1위…비결은 ‘용칠기삼’
LA 다저스 류현진이 20일 신시내티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올 시즌 원정 경기 첫 승리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SB네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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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골프 핸디캡 계정 해킹당해
트럼프의 골프 속임수를 고발한 책.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프 핸디캡 계정이 해킹됐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대변인 알렉스 래스킨은 “조사 결과 누군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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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빠진 골프공 발로 꺼낸 트럼프, 그의 별명은 “펠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라운드 도중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스포츠 방송 ESPN의 아나운서 마이크 티리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라운드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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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별명은 펠레...공 몰래 좋은 곳으로 차서
트럼프의 골프 속임수에 관한 책.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프로 골퍼인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과 라운드를 했다. 트럼프는 한 홀에서 두 번 공을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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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스파게티가 자라난다고?…기상천외 뉴스
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기사나 광고, 발표 등을 포함한 역대 10대 만우절 거짓말이나 장난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에는 '나무에서 자라는 파스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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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사냥해 요리한 헤밍웨이
헤밍웨이의 요리책 헤밍웨이의 요리책 크레이그 보어스 지음 박은영 옮김 윌스타일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대단한 식도락가이자 애주가였다. 왕성한 식욕이 곧 집필력이었다. 헤밍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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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잘못 결혼” 예언한 전설적 골프기자 젠킨스 별세
댄 젠킨스 마스터스를 68차례나 취재했던 전설적인 골프 기자 댄 젠킨스가 지난 8일(한국 시각) 별세했다. 91세.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인 젠킨스는 포트워스 프레스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