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층 상승 사다리 대신 또 다른 ‘천장’
계급 천장 계급 천장 샘 프리드먼 대니얼 로리슨 지음 홍지영 옮김 사계절 영국의 방송사인 6TV 직원 3명 중 2명꼴인 67%가 전문직·경영직 등 이른바 ‘특권층’ 출신이었다
-
노력하면 된다고? 부모가 의사면 자녀도 의사될 확률, 무려 24배 [BOOK]
책표지 계급 천장 샘 프리드먼·대니얼 로리슨 지음 홍지영 옮김 사계절 영국의 방송사인 6TV 직원 3명 중 2명꼴인 67%가 전문직·경영직 등 이른바 '특권
-
30대 아이유의 '욕심 리스트'…"영리한 문제작" 전문가 놀랐다
2년 만에 미니앨범 ‘더 위닝’으로 돌아온 가수 아이유. 사진 EDAM엔터테인먼트 “30대는 저다운 승부욕이 재점화하는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난 역시 승부가 재밌고, 이기는
-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의 키워드…세계랭킹, 파리올림픽 그리고 윤이나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텨내셔널이 개막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만난 신지애. 친구들이 하나둘 필드를 떠나는 시점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최홍만 "관심 두려워 산속 은둔생활…링에 서면 무서웠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홍만.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세상의 관심이 두려워 산에만 있었다”며 은둔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
노인 마약범 10%뿐인 이유? “죽어서 그래요” 검사의 일침⑧ 유료 전용
마약류 사범 중에 60대 이상 비중은 크지 않네요. 대부분 젊을 때 마약을 했다가 나이가 들면 끊는 건가요? 정유진, 이태윤, 석경민 기자가 인천지검 접견실에서 마약밀매 사범 P
-
'나은·건후 아빠' 박주호의 새 별명은 '카타르 인맥왕'...아시안컵 해설 활약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이강인(왼쪽), 손흥민(가운데)과 대화하는 박주호. 사진 박주호 인스타그램 "카타르에서 이렇게 많은 인연을 다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해
-
손흥민 뜨거운 눈물…"나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다. 우승,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
손흥민 뜨거운 눈물…"나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다. 우승,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
-
오메가 타이밍 조브리스트 CEO “평창의 유산이 강원에서 꽃피웠다”
최근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현장에서 만난 오메가 타이밍 알랭 조브리스트 대표. 사진 오메가 타이밍 전 세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이 1일
-
‘31대 0’ 월드컵 꼴찌의 우승…트랜스젠더가 만든 기적 실화
━ 영화 ‘넥스트 골 윈즈’ ■ 문화 비타민 「 젠더 이슈가 뜨거운 현대(?) 사회. 남태평양 사모아 문화에선 예부터 성별이 2개가 아닌 4개였습니다. LGBTQ는 최
-
‘살인의 추억’ 억울한 옥살이 20년…보상 받고도 공장 일 왜
━ 윤성여씨, 장학회 이사 된 까닭 ■ 나는 무죄입니다 「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혹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영화 ‘살인의 추억’의 그 사건. 영화처럼 현실에서도 말도 안
-
총선 앞 쏟아진 선심성 정책·공약, 비판 더 담았어야
━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46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가 지난 23일 열렸다. 위원들은 최근 한 달간 중앙일보 지면과 디지털에 담
-
‘31대 0’ 월드컵 꼴찌의 우승…트랜스젠더가 만든 기적 실화 유료 전용
남태평양 섬나라 부족 사모아 문화에선 예부터 성별을 네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여성, 남성, 파파피네, 파파타마 등이죠. 그중 ‘파파피네(fa'afafine)’는 ‘여성의 방식으로
-
‘살인의 추억’ 옥살이 20년…보상 받고도 공장일 하는 까닭 유료 전용
━ “사상 최악” 꼽힌 장기 미제, 화성 연쇄살인 1980~9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윤성여(56)씨는 8차 사건의 피의자로 몰렸다. 연
-
'첫 흥행참패' 쌍천만 감독의 눈물 "외계+인 2부, 150번 봤다"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을 지난 5일 만난 자리에서 "이 영화를 드디어 관객들한테 보여준다는 게 신기하고 흥분된다"고 했다. 사진 CJ ENM “‘외계+인’
-
"광기 어린 전두광에 열받는다"…황정민 '욕받이' 자처한 까닭
영화'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중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사진)은 세번째 천만영화를 갖게 됐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53)
-
[월간중앙] 신년 인터뷰 |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지평 넓힐 것”
남성현 산림청장에게서 듣는 새해 산림정책 기존 재난방지와 산업화 강화하며 탄소배출권 확보·빅데이터 정보공개 등 추진 선진 산림과학기술로 ODA 시혜국으로… “산림 정책에 대해
-
박지성, 출마설에 빵 터졌다…"상상도 안 해, 그런 제의 안했으면"
전 축구 국가대표인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정치권 진출설에 대해 “그런 일은 일어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
“배트맨과 로빈처럼, 무서운 콤비 기대하시라”
시즌 초반 1승5패로 부진하던 프로농구 고양 소노. NBA 출신 빅맨 오누아쿠(오른쪽)가 합류한 이후 주포 이정현(왼쪽)과 호흡을 맞추며 이후 5경기 4승1패로 반전을 이뤄냈다.
-
흙 10박스 뒤져 한땀한땀 뀄다…비로소 찾은 ‘왕비의 뒤꿈치’ 유료 전용
「 ⓻ 무령왕릉 파편유물 꿰맞춘 최기은 학예사 」 지금 국립공주박물관에선 무령왕(재위 501∼523)의 서거 1500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장례
-
신용카드도 없는데, 디지털 유로가 될까요? [듣똑라 화폐유람단]
요즘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이른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그것인데
-
남현희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물려준다며, 아기 낳자고 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는 27일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의혹에 휘말린 데 대해 "혼란스럽고 억울하다"며 "어떻게 한 사람이 이
-
평판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요즘 제작사가 돈 쏟는 '필승 전략'
이제 누구 캐스팅됐는지만 보고 사인하는 투자자는 없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를 만든 제작사 관계자의 말이다. 콘텐트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호화 캐스팅과 제작비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