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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포털뉴스 편집, AI 알고리즘이면 괜찮아?
팩플레터 23호, 2020.10.13. Today's Topic AI의 뉴스 추천, 공정할까 팩플레터 23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여러분은 뉴스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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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편집시스템 인간이 설계…이재웅 “중립적이지 않아”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의 아킬레스건 ‘뉴스 편집’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윤 의원이 지난 8일 포털 다음의 뉴스 배열에 대한 불만을 다음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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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이 불붙인 '포털 AI 뉴스편집'···사람 개입 정말 없나
네이버 부사장 출신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의 아킬레스건 '뉴스 편집'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윤 의원이 지난 8일 포털 다음의 뉴스 배열에 대한 불만을 다음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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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미투’ 터지기 전 네이버 검색어 삭제…총선 앞둔 포털의 딜레마
━ '원종건 미투'로 본 검색어 딜레마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종건(27)씨와 관련, 피해자의 폭로가 나오기 전 네이버 자동완성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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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튜브 막강, 페이스북 주춤...네이버 올 검색어로 본 플랫폼별 희비
‘유튜브는 아성을 쌓고, 페이스북은 주춤.’ 플랫폼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 네이버가 19일 공개한 ‘2018년 네이버 검색어 결산’의 분석결과다. 분석결과 모바일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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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스스로는 언론 아니라지만 … 성인 54% “언론이라고 생각”
네이버·다음 등 포털은 현행법상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자로 분류될 뿐 언론사가 아니다. 포털들도 스스로를 언론사가 아닌 뉴스 유통사업자라고 정의한다. 네이버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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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 중앙일보 숨기고 덮고 감싸고 … 드루킹 게이트 부실 수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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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은 뉴스 트래픽으로 막대한 수익, 제공자인 신문사들 사업 힘겨워"
박성희(사진)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27일 “서구 각국이 언론의 자유를 평가하는 기준은 정치ㆍ경제적 제약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에 있다”며 “이들 기준에 따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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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당 댓글 3개로 제한한 네이버
네이버는 25일부터 사용자가 댓글에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아이디 1개당 50개(24시간 기준)로 제한했다. 공감·비공감을 취소해도 해당 개수에 포함된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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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댓글 수' '공감 수' 제한한다는 네이버, 그런데 아웃링크는요?
■ 「 [사진=중앙DB] ‘드루킹’ 사건으로 포털 댓글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네이버가 댓글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뉴스서비스 댓글 시스템 일부를 재정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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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댓글 조작, 정치인과 ‘관심 조작 비즈니스’의 결탁
임종인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정치적 성격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이 또다시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아직 지난 정부의 조직적 댓글 사건으로 인한 국민의 충격과 상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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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조작 못 막은 네이버 … 전문가 “손님끌기식 댓글 정책 수술해야”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네이버 댓글의 공감 수를 늘리는 데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를 막지 못한 포털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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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기법 고도화로 방어장치도 한계…"댓글 정책 수술 필요"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48ㆍ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네이버 댓글의 공감 수를 늘리는 데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를 막지 못한 포털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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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건으로 본 ‘언더마케터’의 세계-"혼자서 리플 수천 어렵지 않아"
“사건 내막은 잘 모르지만, 수법은 특이할 게 없다. 네이버 댓글의 ‘공감’ 수를 조작하는 데 수백 개의 아이디를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전문가들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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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사 언더마케터 “혼자서 리플 수천 개 어렵지 않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네이버와 페이스북 계정을 사고판다는 오픈 채팅방의 광고들(왼쪽, 가운데)과 돈을 받고 네이버 블로그 검색 순위를 조작해 줄 수 있다는 언더마케터의 홍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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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에 사용된 ‘매크로’ 프로그램이 뭐길래
인터넷 포털에 올라는 특정 댓글의 공감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데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걸러내지 못한 포털사업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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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댓글, 2시간이면 없는 여론도 만든다”
━ 댓글 이대론 안 된다 “두 시간이면 포털 인기 기사를 만들 수 있다.” 보안 전문가 A씨의 말이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A씨는 직접 보여주겠다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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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사' 탤런트 김가연 "악플은 살인죄…정치권·포털 반성해야"
━ 댓글 이대론 안 된다 "악성 댓글은 악플러(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 한두명 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댓글이 사회 문제로까지 커진 데는 이를 방관한 법과 기업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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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년 만에 새로운 이해진ㆍ김택진 탄생 기회”
“블록체인은 구글ㆍ네이버 같은 ‘미들맨’(middle manㆍ중개자)들이 20년 간 틀어쥔 수수료 장사 구조를 깨뜨릴 것이다. 블록체인계의 이해진ㆍ김택진이 탄생할 기회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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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법'이 뭐길래…"포털 규제해야" vs "IT산업 몰이해법"
“포털 같은 인터넷 플랫폼의 영향력이 막대하다. 이들에게 새로운 규제가 필요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통신 회사ㆍ스타트업 일부) “국경 없이 경쟁하는 인터넷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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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한국 화장품, 사드 이후에도 매달 10%씩 판매 늘어"
"사드 이슈가 한류 콘텐츠 수출에는 지장을 초래한 듯 하지만 화장품은 영향을 덜 받았다. 저희 제품의 80%는 화장품이고 유럽, 일본 제품도 있지만 상당수가 한국산이다.사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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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포털 접속할 땐 ‘라이트 홈’으로 … 데이터 사용량 쑥쑥 줄어요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4G 이동통신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6.53GB(5월 기준)다. 이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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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쓰고도 데이터 요금 적게 낸다”…소비자도 업계도 필요한 ‘데이터 다이어트’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4G 이동통신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5월 6.53GB를 돌파했다. 이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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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편집 기능 따지겠다는 정부 … 네이버·카카오가 떤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플랫폼 중립성 원칙’에 대해 본격 연구를 시작하면서 포털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라 포털의 검색 결과, 뉴스와 쇼핑 정보 등이 노출되는 모든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