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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양화학 계열회사 한국 플라스틱서도 직원 21명 해고

    【인천】정년을 멋대로 낮춰 종업원을 감원했던 진양화학은 계열회사인 한국「플라스틱」 공업주식희사 인천공장(인천시 학익동595)에서 지난달 30일과 지난 18일 2차례에 걸쳐 종업원

    중앙일보

    1979.07.26 00:00

  • 중 상의용사 16명이 이룬|자활의 기쁨

    6·25로 두 눈을 잃은 실명용사 등 중상이자 16명이 실의(실의)를 딛고 일어서 돼지를 기르면서 연간 3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16채의 집을 짓고

    중앙일보

    1979.06.06 00:00

  • "차에 받히지 않고 통행인 피해봐도 운전사 처벌 마땅"

    자동차가 통행인을 전혀 부딪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통행인이 피해를 보게되면 운전사를 처벌할 수 있다는 첫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형사부는 2일 시외 「버스」운전사 최규병피고인(35·

    중앙일보

    1978.10.02 00:00

  • 피해자가 차에 부딪치지 않았어도-사고원인 운전사는 처벌해야 마땅-서울형사지법 항소부 판결

    자동차가 통행인을 전혀 부딪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통행인이 피해를 보았다면 운전사를 처벌할 수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형사지법항소4부(재판장 윤관 부장판사)는 27일 시외「버

    중앙일보

    1978.06.27 00:00

  • 물 먹여 밀도살한 부정 육 대부분|지육에 섞어 버젓이 반입

    서울시내에 물 먹여 밀도살한 부정육류의 대부분이 서울 근교에 있는 4개 특별지 도축장과 13개 간이도축장에서 서울시 축산도매시장에 상장하는 지육에 섞어 버젓이 반입되고 있다. 19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승려 등 7명을 수배

    【인천·순천=장호근·정종수 기자】 송광사 문화재 도난사전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법인을 송광사와 관련이 있는 승려들로 보고 이 사찰의 전 승려 이모 씨 (34) 등 7명의 승려를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납북어선 수원32호

    【인천】지난2월15일 서해공해상에서 북한포함의 괴격을 받아 침몰한 기선저인망 어선 수원32호의 순직선원 13명에 대한 합동위령제와 납북당한 제33호 선원 15명의 귀한기도회가 14

    중앙일보

    1974.05.14 00:00

  • 노름판 5인조강도

    【인천】인천시용현동 무허가 대포집(주인 한기상) 노름판 권총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5일하오 범인 5명중 조성택(39·용현동)등 4명을 시내 학익동 특정지역에서 붙들고 주범

    중앙일보

    1971.01.06 00:00

  • AID 차관으로 밀수

    관세청 서울심리분실은 28일 상오 동양화학이 AID차관으로 억대의 밀수 행위를 한 것을 적발, 동사 사장 이회림씨(55)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0.10.28 00:00

  • 승조원 수명전사상

    5일낮 북괴에 납치된 해군방송선 승조원들은 서해연평도 근해에서 북괴포함 2척과 끌려가는 순간까지 교전, 수명이 전사하고 상당수가 부상했음이 합참조사로 밝혀졌다. 합참전략정보국장 한

    중앙일보

    1970.06.08 00:00

  • 세 선원 익사·둘 실종

    19일 하오 4시 30분쯤 돌풍으로 서해에서 고기잡이배 3척이 침몰, 선원 3명이 죽고 2명이 행방불명됐다. ▲경기도 부천군 용유면 팔미도 앞 2킬로 해상에서 인천 화수동 7 이순

    중앙일보

    1967.06.20 00:00

  • 면세 맥주를 시판

    29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출용 및 외항선 소비용으로 면세 조처된 「오·비」맥주와 「크라운」맥주 3만여 상자 (싯가 9천3백60여만원)를 시중에 빼돌려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폭탄 터져 2명 사상

    【인천】8일 상오9시42분쯤 인천시 학익동413 한국공업주식회사(사장 설 도식)작업장에서 종류미상의 폭탄이 터져 폭탄을 손질하던 조정배(25·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4l9)씨가 즉사

    중앙일보

    1966.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