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관중석 수놓은 LED 향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때 LED조명으로 특수효과를 만들어낸 미라클 소달영 대표..2018.02.28 김상선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펼쳐진 첨단기술의 향연은 관중석도
-
'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
[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
정부, 북한의 평창 참가로 29억6000만원 지출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2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 북 응원단이 응원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가 14일 평창 겨울올
-
'남북 공동기수' 북한아이스하키 황충금, "팀에서 믿어준 것이 크다"
9일 오후 열리는 2018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 기수로 나서는 황충금.2018.2.9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팀에서 믿어준 것이 크다." 2018 평창올림픽 개
-
만약 '피겨퀸' 김연아가 성화 최종점화자가 아니라면?
피겨 퀸 김연아(왼쪽)와 배우 박보검. [중앙포토] 성화 최종점화는 '올림픽 개회식의 꽃'이라 불린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때 아이스하키 수퍼스타 웨인 그레츠키처럼, 보통 자
-
북 응원단, 남측 응원 깜짝쇼? … “다 알면 재미없잖습네까”
북한 응원단이 7일 오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환영사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응원단은 그동안 입고 있던 붉은색 코
-
696개 ‘텐트 올림픽’ 가건물보다 1000억원 아꼈다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물 가운데 상당수가 가건물 대신 텐트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텐트 올림픽’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방수와 방염 처리가 돼 있어 비와 함께 화재도 예방할 수 있다
-
만약 '피겨퀸' 김연아가 성화 최종점화자가 아니라면?
피겨 퀸 김연아(왼쪽)와 배우 박보검. [중앙포토] 성화 최종점화는 '올림픽 개회식의 꽃'이라 불린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때 아이스하키 수퍼스타 웨인 그레츠키처럼, 보통
-
일본 슈팅 107개 막고 온몸 멍 … 단일팀 전력 8할은 신소정
평창올림픽 단일팀 수문장 신소정. 그는 지난해 7월 강릉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1-4패)에서 유효슈팅 58개 중 53개를 막았다. [오종택 기자] “내래 생일인데 이가 아픕네
-
개회식 ‘태극기와 한반도기’ 가능, 인공기 안 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기.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반입할 수 없는 게 있다. 23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강원 평창군 메인
-
靑,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 못해"…野 비판에 사흘 연속 대응
청와대가 23일 평창 겨울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며 비난하는 야권에 대해 정면 대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나오나…성공하면 27년만, 올림픽은 사상 최초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북대결이 끝난 뒤 양팀 선수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제 종합대회 사상 처음이자 1991년 이
-
평창 혹한 열정으로 녹여요 ‘미녀 자봉’ 삼총사
다음달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하는 이지원·손은영·원다인(왼쪽부터)씨가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대회 기간 이지원씨는 아이슬란드대표
-
최문순 지사 "북한 올림픽참가 시 출전경비 처리 문제없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8일 "북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 출전경비 처리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북한 참여 시 지원할
-
한복입고 칼군무, 제2 이설주?···'北 미녀 응원단' 평창 뜨면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에 북한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이설주. 2005년 9월 5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환송인파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
[강민석의 직격 인터뷰] “5시간 폭탄주가 남북 물꼬 … 모란봉 악단 초청하겠다”
━ 중국서 대북접촉한 최문순 강원지사 남북 간에 의외의 채널이 하나 열려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 그리고 북한 문웅 4.25체육위원회 체육원장. 그렇게도 다시 있기 힘들어
-
공짜 표가 흥행 ‘공수표’ 될라 … 평창 ‘노쇼’와 전쟁
지자체와 기업 등이 단체구매한 올림픽 티켓은 ‘공짜 표’로 뿌려질 가능성이 높다. 관중들이 직접 관람을 포기하면 경기장이 텅 빌 수도 있다. 2016년 11월 빅에어 월드컵 당시
-
1000㎞ 달린 성화 3번 꺼져 … 세계의 눈, 최종 점화자에 쏠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일정의 절반 가량을 마쳤다.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배경으로 태양의 궤적을
-
"마블링 좋은 소고기"라는 평 받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유니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운영인력이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대회 자원봉사
-
올림픽 뒤 시설 12곳 중 4곳 놀릴 판, 한해 142억 적자 예상
외부에서 바라 본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하키센터. 사진=임현동 기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미리 보는 평창 ‘
-
아시가바트 실내무도AG 폐막...'金15' 한국, 종합 7위로 마감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 정동원.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 선수단이 제5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7위
-
히~압 ! 오스타펜코 ‘닥공’에 9000여 관중 홀렸다
24일 끝난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 옐레나 오스타펜코. 오스타펜코는 프랑스 오픈에 이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의 무기는 강력한
-
오스타펜코, '닥공'으로 코리아오픈 흥행에 우승까지
"히압! 히압! 으아악!"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엄청난 괴성이 울려퍼졌다. 무지막지한 힘으로 '닥공(닥치고 공격)'을 구사하는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