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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은폐하려 탁도계 조작한 공무원 4명 재판 넘겨져
'붉은 수돗물' 사태 사과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를 은폐하기 위해 정수장 탁도계를 임의 조작한 혐의 등을 받는 인천시 상수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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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도 워터코디가…파주시민 셋 중 한명은 수돗물 마신다
워터닥터가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3명 중 1명이 수돗물을 직접 마신다. 2014년부터 스마트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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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붉은 수돗물’ 박남춘 인천시장 "무혐의"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해 6월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원인조사단 발표 관련해 입장을 내면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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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도관 3300㎞ 정비사업 4년 앞당겨 2024년에 조기 완료
아파트 세면대 수도에서 붉은빛을 띤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노후 상수도 관로 정비 사업을 4년 앞당겨 2024년에 완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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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붉은 수돗물' 피해 시민에 보상금 63억원 지급 확정
[연합뉴스]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인천시가 총 63억여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5일 인천시는 수돗물 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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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직무유기 혐의…공무원 7명 검찰 송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지난 5월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수돗물의 탁도를 측정하는 탁도계를 임의 조작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들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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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배상하라"…'붉은 수돗물' 피해주민들 집단소송
[연합뉴스]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 주민들이 인천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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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3일째 ‘붉은 수돗물’…가게 문닫고 찜질방 피신도
[연합뉴스] 인천에 이어 충남 아산시에서도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아파트 일부 가구에서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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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붉은 수돗물 사태 막아라”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1일 “2019년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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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탁도계…고장 났다더니 임의로 껐다
인천 서구 수돗물 피해 주민들이 지난 6월 20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피해주민들은 붉은 수돗물과 관련된 인천시 관계자들을 고소 및 고발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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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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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 요구 92억···세대별 평균 16만원
지난 6월 열린 붉은 수돗물 사태 규명 촉구 집회. [뉴스1]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금 신청 규모가 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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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돼지 축사 10곳 중 7곳 무허가…한림정수장 폐쇄 위기
제주시 봉개동 무허가 한우 축사. 최충일 기자 지난달 26일 제주시 봉개동 한 한우 축사. 그냥 보기에도 오래된 창고 수준의 낡은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큼한 발효 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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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회복됐다”…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선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수돗물 검사 모습 [뉴스1]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약 2개월 만에 수질 정상화를 선언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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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반납한 여름휴가, 광역단체장들도 연기·취소나 국내로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 지자체를 이끄는 광역단체장들의 휴가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피해 미리 다녀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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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붉은 수돗물 피해가구에 상하수도요금 3개월치 면제
유지훈 인천시 재정기획관이 30일 오후 인천시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한 보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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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낙동강 물 먹는 부산·대구, 맑은 물 확보전 막 내릴까
지난 4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연합뉴스] 오염이 심한 낙동강 물을 수돗물 원수 등으로 사용하는 부산·대구시의 ‘맑은 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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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 상수도본부 압수수색…작업일지, CCTV 확보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 등의 직무유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11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내 사고수습대책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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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붉은 수돗물’ 사태 직무유기 인천상수도본부 전격 압수수색
27일 오전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소화전에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수돗물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 등의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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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붉은 수돗물’ 먹는 물 재앙의 시작일 뿐이다
최승일 물학술단체연합회 회장·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인천을 비롯한 서울·평택·안산 등지에서 수돗물에 이물질과 녹이 섞여 나와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인천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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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원장 “불참 위원 3명 지나치다는 여론 따라 적절한 조치할 계획”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이 [뉴스1]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경사노위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위원 3명과 관련해 “이 세 분이 지나치다는 공론이 사회적으로 형성됐다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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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3곳 수돗물서 발암물질 검출"…인천시 "일시적 현상"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학교 3곳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며 환경부와 인천시에 근본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달 27일 인천시 서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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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인천, 이번엔 물비린내…시 "조류 급증으로 냄새"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시에서 일부 주민들이 '물비린내'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와 환경부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 등 조류가 대량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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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터졌는데···부산·안산·청주 성과급 잔치, 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아파트단지 가정집의 수돗물 필터가 변색돼 있다. 양평군은 최근 수질 관리에 문제가 노출됐지만 경기도 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았다. [연합뉴스] 부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