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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난방비는 깎아놓고 해외 가는 지방의원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모란사회부문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유럽 연수를 떠난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8박9일 동안 네덜란드와 독일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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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감, 교육부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취소 요구 철회 요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의 해직 교사 2명을 비공개 특별 채용해 논란을 일으킨 이청연(60) 인천시교육감이 교육부의 임용처분 취소 요구를 거부하기로 했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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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알아?" 인천시의장 아들데리고 경기장 입장 논란
노경수(64·새누리당) 인천시의회 의장의 아들이 다른 사람의 AD 카드(출입증)를 빌려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경기장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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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혁신학교, 시의회서 제동
내년부터 혁신학교를 운영하려던 인천시교육청의 계획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인천시의회가 예비심사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키로 했기 때문이다. 11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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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800만 시의원 "2년간 만든 조례 부끄럽게도 1건뿐"
“부끄럽다. 내가 주도해 만든 조례가 딱 1건뿐이다. 2011년 10월 보궐선거로 시의회에 들어가 남들보다 의원으로 일한 기간이 짧긴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2년5개월에 1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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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도 바이오단지 비리 인천시 간부 체포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정순신)가 19일 인천시의회 조명조(57) 사무처장을 체포했다.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안에 바이오연구단지(BRC)를 짓는 사업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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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비리 교원 신고땐 최고 3000만원 보상금
서울시교육청이 교원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의 촌지수수와 비리를 신고하면 최고 3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신고보상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그러자 교원단체가 “교사들을 부도덕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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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경관에 뇌물 주다 덜미
인천지방경찰청은 19일 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관에게 뇌물을 제공하려 한 혐의(제3자 뇌물교부)로 인천시의회 崔모(57)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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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도시계획 무너진 일산 신도시
지난 24일 오후 11시 경기도 일산신도시 대화동 전철 대화역 주변. 밤인데도 러브호텔의 눈부신 네온사인으로 도로변은 불야성을 이룬다. 중세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러브호텔로 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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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 러브호텔·유흥주점 불야성
지난 24일 오후 11시 경기도 일산신도시 대화동 전철 대화역 주변. 밤인데도 러브호텔의 눈부신 네온사인으로 도로변은 불야성을 이룬다. 중세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러브호텔로 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