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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죠? 식사 15분 안넘죠? 그럼 당신은 복부비만일겁니다
'혼밥'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고 있다. 세 집 당 한 집 꼴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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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곤약젤리 식품 다이어트 효능ㆍ효과 없다"...54개 제품 적발
식약처에 적발된 곤약젤리 음료[식약처]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곤약 젤리’를 함유한 음료 제품 상당수는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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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클렌즈 주스, 다이어트ㆍ디톡스 효과 없다”
허위, 과대 광고했다가 식약처에 적발된 주스 제품 광고 [식약처] 다이어트나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일명 ‘클렌즈 주스’가 실제로는 일반 과채주스와 다를 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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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채식·육식 옹호 입씨름은 그만…영양 더하고 빼면 모두 건강식
영양·입맛 다 잡는 식사법 채식과 육식 중 어느 식단이 더 건강에 좋은지는 식품영양학계의 오랜 논쟁거리다. 채식을 하면 노폐물 배출이 용이한 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쉽다.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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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단맛은 죄 없어요, 과일이든 초콜릿이든 많이 먹는 게 문제
단맛은 억울하다. 단맛을 내는 당분은 비만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건강의 적으로만 여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맛을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통한다. 또 설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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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루 세끼 제때 먹고 고기 단백질 채우니 콜레스테롤·체중↓
━ 건강에 도움되는 올바른 식사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살을 빼려면 고기를 피하고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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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에도 ‘당’ 있다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가 보면, 다양한 식품들이 진열되어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식품 중 이왕이면 건강에 더 유익한 것을 고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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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육식 괜한 논쟁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강일구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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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트륨·포화지방 건강 불청객 3가지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2016년 우리나라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성은 79.3년, 여성은 85.4년이다. 하지만 이들이 질병 없이 건강한 상태로 보낼 수 있는 기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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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잘 먹는 법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강일구 유엔 식량농업기구 통계치를 보면 2013~ 2015년 한국인의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58.4kg이다. 일본·미국·유럽을 제치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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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건강의 적?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쌀을 주식으로 하는 밥상 문화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해 감에 따라 비만과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폭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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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가 만능?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대중매체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퍼푸드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인지 고가임에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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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개월 새 체중 5% 줄 땐 질병 신호탄…원인 꼭 찾아야
과체중·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힌다. 체중이 갑작스럽게 늘면 바로 경각심을 갖는다. 반면에 살이 빠지는 것엔 대체로 무감각한 편이다. 오히려 건강해졌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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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카카오 함량 많은 초콜릿, 노화 막고 주름 펴준다
카카오매스?카카오버터와 저칼로리 감미료만 있으면 카카오 함량이 많은 건강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은 엄지혜 쇼콜라티에가 만든 카카오 함량 80%의 초콜릿. [프리랜서 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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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질병' … 죽음의 사슬 끊으려면 삶의 방식 통째로 바꾸세요
연말연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년 동안 달라진 몸무게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시기다. 대한비만학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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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만 탈출’ 위해 덜 먹고 더 뛰겠습니다!
체험단 7명(1명은 출장으로 불참)이 기초검사를 받은 뒤 비만 탈출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대한비만학회와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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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질병’ … 죽음의 사슬 끊으려면 삶의 방식 통째로 바꾸세요
연말연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년 동안 달라진 몸무게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시기다. 대한비만학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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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약골 여학생, 나이 들면 '골골'
이정희(52·서울 마포구)씨는 2주 전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의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당황했다. 아이가 중학생 때부터 살이 찌면 안 된다며 다이어트를 했는데 생리가 불규칙해져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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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깡마른 약골 여학생, 나이 들면 '골골'
학업에 치여 운동할 틈이 없고 칼슘·비타민D 섭취량이 부족한 어린이·청소년의 뼈가 부실해지고 있다. 저체중이 될 때까지 다이어트하거나 성호르몬 억제제를 맞아 사춘기를 지연시켜 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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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특집···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면역력’.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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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면역력’.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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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예고]오후 2시 '비만 치료 명의' 강재헌 인제백병원 교수
중앙일보 인터넷방송 ‘명의가 본 기적’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진행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 된다. 오늘의 초대 손님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다. 강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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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하는 저유분 조리법…기름은 안 쓰고 공기로 튀기니 겉은 바삭, 지방은 쏘~옥↓
여름방학은 소아비만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활동량이 줄고 간식을 평소보다 자주 먹는 탓이다. 방학 때는 살이 찌는 속도가 학교에 다닐 때보다 두세 배 빠르다는 조사(미국 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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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
▲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