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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운동보다 작은 실천을…”/의식개혁 관변단체 통합 논란
◎필요성·방법싸고 비판론 높아/기존단체 반발… 과시용 우려도 민자당은 11일 「신한국건설운동」(가칭)이란 범국민적 의식개혁운동을 주도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 필요성·방법론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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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사범 조기 사법처리/총리실/새정부 출범전 고위직인사 없을 것
정부는 14대 대통령선거법 위반사안에 대해 차기정부 출범전까지 사법처리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국무총리실은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에 대한 국정운영 보고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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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눈치보며 “물밑 삼파전”/당내위상 신경쓰는 민자 실세들
◎김윤환·이한동·최형우씨 각축/취임후 최고위원 인선에 촉각 대선뒤 민자당내에는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청와대 입성이후의 당내 세력재편을 노린 실세중진들의 물밑모색작업이 조용히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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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고삐 바짝 조인다/물가·금리안정에 총력
◎임금인상 노사자율결정 유도/기획원,대통령인수위 업무보고 경제기획원은 새정부에 대해 경제운용에 있어서 안정기조는 계속돼야 하며 이를 위해 통화 등 총수요관리정책은 한층 더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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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출범 부각에 초점/14대 대통령 취임식 어떻게 하나
◎대화합 위해 일반시민 대거초청/검소한 행사 외빈 공식초청 없애 김영삼차기정부의 첫 출발이 될 제14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내용을 놓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와 총무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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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지도자 국정참여 검토/김영삼정부/국민 대단결을 통치이념으로
◎정치 비능률조직·정부기구 손질/경제 재도약위한 「국민의 땀」 강조/사회 보복성 정책 버리고 “대사면”/「인수위」 위원장 정원식씨 내정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8일 「신한국창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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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부각에 역점/정권인수팀 기능·역할을 보면…
◎15개 분야별로 정부업무 인수 인수위/2백50개 개혁과제 최종 확정 신한국 건설위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내년초 착수할 정권인수작업을 위해 기구설치·인선 등의 마무리 손질을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