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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뒤흔드는 여고졸업반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코트에서 고교졸업반 새내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선배들 틈에 끼어 뛰는 정도가 아니라 팀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내실 있는 농구를 한다. 신인 드래프트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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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속 졸업반 전원 취업-전남 장성女商 2년째
『취업불황이오.올해도 우리 학교엔 그런거 없이 일찌감치 취업마감했습니다.』 전남장성군 장성여상(교장 金貴男)의 취업률은 이미 1백%.실업계 고교중에서도 빼어난 실적이다.덕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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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극적 끝내기슛 삼성에 62대60
93~94시즌 챔피언팀 국민은행이 준우승팀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대망의 농구대잔치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디뎠다. 국민은행은 25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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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코트의 괴물센터-인성여고 이종애
여자농구코트에「괴물」이 출현했다. 엄청난 점프력으로 3m5㎝높이의 바스켓을 척척 손아귀에 움켜쥐는 여고졸업반 센터 이종애(李宗愛.인성여고)가 그 주인공.李는 오는 12월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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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여고생의 직업관
실업계 여고출신이 이미 많은 직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이들 재학생에 대한 정부시책으로서의 뒷받침이나 졸업후의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 여러면에서 아직 특수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