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공무원제 시급|지방자치 발전 공청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청회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안제) 주최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자치 부활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방의회 운영 과정
-
군/사병 줄고 장교 는다/국방 인사 개편안
◎계급간 구성 「항아리형」으로/현역중심·노동집약형 탈피/예비전력·기술집약형으로/여성에 사관학교·ROTC 개방 국방부는 3일 현재 10%선인 군장교비율을 미국(14%)·일본(15%)
-
기술개발로 어려움 극복/경제계의 신년 설계
◎“또한번의 도약위해 모두의 힘을 합할때”/경영환경 악화예상 노사화합 새삼 강조 ○…이승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여건은 지난해보다 더욱
-
고위·부유층 자제는 전방배치 원칙-「병무행정 쇄신대책」골자
국방부는 31일 병무행정 부조리사건 후 병무청 본청 및 6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특명검열 결과에 따른 병무행정 쇄신 대책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 대책에서 9월부터 차관급이
-
문교업무 대폭 하부이양
교육자치제 실시와 함께 문교관계 행정업무 3백76종이 하위 행정기관및 일선학교로 이양된다. 문교부는 13일 문교부업무 1백13종을 시·도교위로, 시·도교위업무 1백89종은 시·군및
-
천억원 시장에 3백개사가 뛴다.
반도체·컴퓨터·통신기기등이 주류를 이루는 「제3의 물결」이 우리나라에도 급속히 밀려들고 있다. 특히 컴퓨터산업에 있어서 하드웨어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위치가 점차 강화되어가고 있는
-
경영평가단이 매긴 국영기업 「경영성적」 명세
24개 국영기업의 작년도 경영성적표가 나왔다 (가스공사는 작년에 설립되어 평가대상에서 제외).「수·우·미·양·가」 5등급으로 구분된 이들 국영기업의 경영평가는 대학교수 8명, 연구
-
첫 성적표받은 국영기업
국영기업체 (정부투자기관)의 부실경영쇄신을 별려오던 정부는 각기 경영실적에 따라 국민학생 성적표처럼 수· 우· 미· 양· 가를 매기기로 했다. 여기에 따라 종래 연간 봉급의 6백%
-
국회 당임위|정부의 정치발전 구상은|공습경보, 필요이상의 공포심줘(질문)|은행간부 재산등록 검토|인접지역 대도시편입은 억제(답변)
▲김진기의원(민한)=수출입은행의 해외차입 금리가 런던은행단금리에 1%를 가산하고 있는건 정부의 신용도를 의심받는것이 아닌가. ▲조병봉의원(국민)=5천5백억원의 세입이 팽창되어있는
-
국정 구석구석 문제 될 만한 요인 찾아 내 수술
▲이성수 의원(국민)=검찰의 수사결과를 보면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에 숫자를 두들겨 맞춘 인상을 주고있다. 장 여인이 입버릇처럼 뇌까렸던「국가사업에 관련 된 자금」이라는 것은 어떤
-
전산화로 간편해질 병원업무 환자대기 시간도 줄어든다
최근 병원 업무를 전산화하는 경향이 두드려져 환자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이 줄게됐다. 이 같은 전산화추세는 의료보험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병원으로 밀려드는 환자나 보험업무 등을 신속히
-
행정 자문위 발족|교수 등 25명으로
정부는 직업 공무원 제도 확립과 공무원 사기 진작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관계 전문가들로 총무처 산하에 행정 청문 위원회를 구성, 발족시켰다. 행정 자문위는 직업 공무원
-
"경부고속전철건설" 보도의 진원 찾느라 진땀|"놀고먹는 사람 일소"…한전, 「서릿발 인사」선언|모델변경 찬스 노려 중고 승용차 값 올라
정부가 경부선 전철건설을 검토중이라는 일부 보도를 두고 주무부서인 교통부와 철도청은 이 보도의 근원지를 찾느라, 곳곳에서 걸려오는 확인 전화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느라, 9∼10
-
서울시, 인사관리 전산화
서울시는 26일 시 관하 전 공무원들의 인사기록「카드」를「컴퓨터」로 처리해 국내최초로 임용 및 승진후보자의 직급별 서열명부를 작성, 내년 5월부터 이 명부에 따라 임용·승진·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