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주에서 온 편지

    지구 이외에도 생물이 있느냐는 문제는 오랫동안 인류의 「로맨틱」한 꿈이다. 세계적 권위의 생화학자 5천여 명이 모인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동경·20∼26일)는 「우주생화학」 부

    중앙일보

    1967.08.22 00:00

  • 비문화세

    현대문화의 진보는 통신과 교통의 발달에 의존한다. 특히 통신수단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 「코뮤니케이션」은 인류전체의 문화향상에 막대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오늘의 이런 문명시대가

    중앙일보

    1967.08.18 00:00

  • 시 - 신동화

    시가 생활에서 멀어졌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래도 현대인의 구심은 여전히 시의 세계를 동경하고 있다. 가계부, 포장되어 가는 도로, 물가 앙등, 맹목기능자적 과학의 진보 등에 아무

    중앙일보

    1967.07.18 00:00

  • "세계는 위기 속에"

    【파티마(포르투갈)13일UPI급전】「파티마」성지를 순례한 「로마」교황 「바오로」6세는 13일 「파티마」 성지에 참집한 1백여만명의 「로마」「가톨릭」신자들에게 세계는 위기에 처해 있

    중앙일보

    1967.05.15 00:00

  • 모정

    희고 빨간 「카네이션」꽃이 유난히 돋보이는 5월의 거리 풍경이 세계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이렇게 해서라도 찬양하지 않으면

    중앙일보

    1967.05.08 00:00

  • 과학과 역사

    남의 밭에 자란 콩이 제 밭의 콩보다 더 굵어 보인다는 속담이 있다. 과연 그럴듯한 말이라고 생각된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학문을 공부해서 그런지, 나는 과학사를 하기 시작한 후

    중앙일보

    1966.12.13 00:00

  • 「뉴욕」서 개인전 체미중인 김훈 화백

    체미중인 화가 김훈씨가 지난 11월 29일∼12월 17일「뉴욕」의「미·추」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 화백은 전시회가 끝나는 20일쯤 귀국할 뜻을 밝혔다. 된 독일의 저명한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새태평양시대 선두에 서는 한·미

    한국과 미국이서울에서만났다.미국은한국을찾았고 한국은 미국을 맞았다. 그래서 한·미는 한덩어리가 됐다.「마닐라」정상회담에 임하고「아시아」6개국을순방하기위한 17일간에 걸친 4만여「

    중앙일보

    1966.11.01 00:00

  • 마닐라 공동선언

    「마닐라」에서 회합한 우리들 7개국지도자들은 아세아 태평양지역에 있어서의평화와 진보를 희구하고 침략행위의 제압및 인민의평등권과 자결권에관한 원칙의 존중을 요구하는 국제합의 목적과

    중앙일보

    1966.10.26 00:00

  • 마닐라공동성명

    남침중지면 살전|화·전노력을 병행 ⓛ비율빈공화국 대통령이대한민국대통령, 태국수상및월남공화국수상과 협의한후발송된 초청에 응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 7개국가의 지도자들은 남월남에있어서의

    중앙일보

    1966.10.26 00:00

  • "아주의 새 사회 건설 돕겠다" 자유 희생한 평화 불원

    【워싱턴·호놀룰루17일AP·UPI·로이터=본사종합】「존슨」대통령은 월남과 동남아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희망에 찬 사명」을 띠고 17일 「워싱턴」을 떠나 상오 8시45분(한국시간)

    중앙일보

    1966.10.18 00:00

  • 세계 물리학계의 최고봉 서독「하」박사는 말한다|본사 문인형기자와 일문일답

    「괴팅겐」대학의 「막스·플랑크」물리학연구소장 「베르너·하이젠베르크」박사. 그는 서독에서 추앙을 받고있는 과학계의 태두일뿐아니라 「아인슈타인」박사이후에 전세계물리학계를 「리드」하고있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모택동식 「쿠데타」광상곡

    중공대륙은 「제2의 혁명」을 맞고 있다. 홍위대원들의 광난은 반대파추방을 노리는 모택동「쿠데타」의 변주곡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정치·사상노선과 경제구조자체의 일대변혁을 통한 「

    중앙일보

    1966.09.01 00:00

  • 기독교계의 보수·혁신|공존하는 대화|「기연」 주최 지도자 협의회

    세계가 평화 공존을 지향해 가는 오늘날 오직 교회만이 독자적 배타적일 수 있을까? 새로운 세계 정세와 우리의 특수한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서 교회는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는 진보적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병오년의 「이슈」(3)-일구육육년 한국을 움직이는 「에토스」는 무엇이어야 하나

    역사를 인류의 전체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러한 역사를 창조하는데 있어서 주동적인 역할을 누가 하는 것이냐 하는 문제에 부딪칠 것이다. 우리가 국가라는 매개 없이 전인류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미래를 관조하는 거시적 사관|이보형 동국대교수

    「토인비」교수의 이름은 2차대전전에 있어서도 서양고대사 특히 「그리스」사의 전문가로서 또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에서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국제문제의 전문가로서 학계에서는 이미 알려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