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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띄우고, 스마트시티 만들고…印尼와 손잡은 ‘K테크’
한국-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니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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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 “신행정수도 건설 파트너 돼 달라” 정의선 “차·로봇·AAM까지 협력 확장 기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왼쪽 둘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미래 모빌리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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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네시아에 4조6000억 공동투자…新수도 건설 참여
포스코는 28일 인도네시아 정부 및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 능력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신(新)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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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복합 커뮤니티시설 P-CLC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구사리아디 치완단(행사 지역) 면장, 수산토 해비타트 인도네시아 이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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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네시아에 100만 달러 코로나19 방역물품 기부
크라카타우포스코 제철소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해외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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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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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최정우 회장 첫 해외현장 순방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방문에 나섰다고 포스코가 26일 밝혔다. 최 회장은 29일까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 등 동남아시아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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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7년만에 영업이익 5조원 탈환...전년대비 19.9% 상승
포스코 사옥 전경. 포스코는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원을 탈환했다. [중앙포토] 포스코가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 원대를 탈환했다. 포스코는 30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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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8 지구촌,트럼프에서 마크롱까지…그리고 기적과 좌절
올 한해도 외신뉴스는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세계 76억 인구는 주요 외신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 달간 전 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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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해변에 '셀카족' 몰려…V포즈에 미소까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 근처 반텐 주와 람풍 주 해안에는 수일 전부터 셀카 촬영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의 쓰나미로 4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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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사망자 400명 넘어…이재민도 1만6000여명으로 증가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람풍주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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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직접 원인은…“앞바다 화산섬 경사면 붕괴”
2018년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 있는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가 분화하는 모습을 상공에서 찍은 모습.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앞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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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확인 사망자 373명으로 늘어…추가 발생 우려도
지난 22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로 현재(24일)까지 373명이 사망하고, 1459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128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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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명 목숨 앗아간 인니 쓰나미 원인은 '크라카타우'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일대를 덮친 쓰나미로 최소 281명이 숨진 가운데 쓰나미 발생에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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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사망자 222명으로 늘어
22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위로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현지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에서 분출한 화산재와 증기가 치솟는 모습이다. 당시 국제우주정거장(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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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순다 해협 쓰나미로 168명 사망·745명 부상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쓰나미가 발생해 최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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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사망자…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피해 커진 원인은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해변을 덮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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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없었는데도 쓰나미…“해저 산사태에 만조 겹쳐 참사”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쓰나미가 닥쳐 최소 2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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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쓰나미로 사망자 수백명…외교부 “한국민 피해 없어”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 9시27분쯤 (현지시간) 쓰나미가 몰려와 수백명이 사망했다. 당초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망자를 43명에서 62명으로, 다시 16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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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니에 4조원 투자 유화단지 기공식 개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경영 복귀 후 '글로벌 롯데'를 향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그룹은 7일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4조원가량을 투자할 대규모 유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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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과학계에서는 북한과 우선적으로 진행할 공동 연구 가운데 하나로 백두산 화산 연구를 꼽는다. 활화산인 백두산이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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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포스코 제철소 누적 판매량 1000만t 돌파
크라카타우 포스코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사진) 제철소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t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연 생산능력 300만t 규모인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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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1조 1257억원
포스코 자료사진. [연합뉴스] 포스코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 361억원, 영업이익 1조 1257억원, 당기순이익 90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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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장벽’ 중국은 ‘자강’ … 한국 철강, 동남아로 뛴다
국내 철강업계가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미국·중국이 수입 장벽을 높이는 데 따른 대응책이다. 세아제강은 7월 베트남 동나이성에 공장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