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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파출소 짓는데 292억…펜트하우스 값 뺨치는 비용 왜

    압구정 파출소 짓는데 292억…펜트하우스 값 뺨치는 비용 왜

    292억9000만원, 141억8900만원, 125억2000만원, 116억440만원. 유명 연예인이 사는 펜트하우스 가격이 아니다. 2024년도 예산에 잡힌 압구정파출소, 연남파출

    중앙일보

    2023.09.30 20:00

  • 주취자 신고 한 해 100만건… 권한 없는데 책임만 떠안은 경찰

    주취자 신고 한 해 100만건… 권한 없는데 책임만 떠안은 경찰

    지난 10일 밤 서울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의 모습. 김민정 기자   “내가 말하는데 니가 뭔데 XX!” 경북 경산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중앙일보

    2023.02.12 05:00

  • 30억대 부촌이 연쇄 절도에 뚫렸다…복도식 아파트의 비밀

    30억대 부촌이 연쇄 절도에 뚫렸다…복도식 아파트의 비밀

    아파트 단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지난달 10~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총 7차례에 걸친 특수강도·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현

    중앙일보

    2022.04.03 06:04

  • 현직 검사, 만취해 택시비 안내고 기사 폭행

    현직 검사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0시20분 서울 압구정동 자신의 집 앞에서 팔꿈치로 택시기사의 가슴을 3차례 가격한

    중앙일보

    2017.01.18 10:37

  • 압구정에 방역복 입은 사람이?… 알고보니 취객 허위신고

    압구정에 방역복 입은 사람이?… 알고보니 취객 허위신고

    압구정 그라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 방역복장을 한 대원들이 등장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확산되며 서울 강남 지역의 주부들을 중심으로 14일

    중앙일보

    2015.06.14 16:39

  • [세상 속으로] 한국 지하철은 새 도화지 … 외국 낙서꾼 70~80명 줄 서

    [세상 속으로] 한국 지하철은 새 도화지 … 외국 낙서꾼 70~80명 줄 서

    “홀트레인(Wholetrain)을 못한다면 차라리 그라피티를 그만두겠어.”  2006년 독일에서 개봉된 영화 ‘홀트레인’에서 주인공이 한 말이다. 홀트레인이란 한밤중 몰래 차고지에

    중앙일보

    2015.06.06 01:27

  •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60년대 부산, 70년대 수원, 80

    중앙일보

    2014.11.12 00:01

  • 테라스 좋은 집

    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중앙일보

    2008.06.12 15:39

  • 수입오렌지族 여대생 폭행,30代 패륜아 아버지 폭행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윤리의식마비현상에 우려가 높은 가운데「수입오렌지」로 불리는 유학생의 탈선과 30대 무직자의 아버지폭행 패륜이 또 사건으로 노출됐다. 美國오클라호마

    중앙일보

    1994.06.09 00:00

  • 「금남의 집」 증권사 여성객장(강남 금맥을 캐다:3)

    ◎전체 고객 반넘어 “특별 대우”/점포마다 인간관계 각별… 단골이 직원 사위 삼기도 대우증권 삼성동지점에는 「여성전용 객장」이 있다. 이 지점이 쓰고 있는 2개층 2백40평중 아래

    중앙일보

    1990.04.08 00:00

  • "내집은 내손으로 지키자"

    『우리집·우리마을 내손으로 지키자』-. 최근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능력을 믿을수 없다』며 스스로 각종 방범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모의 강

    중앙일보

    1988.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