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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 국립기상연구센터 "구름·비를 만든다"
먹구름만이 하늘에 떠돌뿐 비가 내리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농민들을 보면 안쓰러울 때가 많다. 그럴 때 사람이 구름을 만들어 하늘에 띄워놓고 인공비를 내리게 한다면 어떨까.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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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암 20년 내 정복"|92년 악조건 작업 로봇 화|94년 유전자이용 식량생산|99년 인공 장기 소형화 이룩
앞으로 20년 안에 암이 정복되고 유전자 조작에 의해 식량이 생산되며 로보트가 토목공사를 맡는 시대가 된다. 이것은 일본의 과학기술청이 연구기술자·대학교수·정부·기업의 관리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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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서석지」원형 되살린다|조선조 중기 대표적 임천 정원
조선조중기의 대표적 임천 정원인 서석지(중요 민속자료 108호·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동)가 새로운 학술적 조명을 받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조경연구자료로 평가되는 가운데 복원 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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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장|다각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 |토양이 필요없는 수경재배
소득이 높아지면서 식생활도 변모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값비싼 싱싱한 오이나 상치를 찾고 한 여름에도 김장김치처럼 포기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늘고 있다. 식생활의 탈계절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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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해질 인공 번식|제주의 한란
천연기념물 1백91호인 한란(한란)의 인공 재배시험이 중등학교 실업과, 연구사업으로 남제주군 중문 중학교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난(난)은 오래전부터. 지식층 사람들이 즐겨왔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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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밤나무·호도나무의 푸르른 잎새를 바라보며 얼마쯤 가자 먼 눈에 단아한 한옥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고 민속박물관이었다. 하늘로 치켜진 추녀며 곡선을 그린 용마루가 언뜻 부석사의 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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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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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개발중인 공중도시
【동경19일 로이터동화】일본은 도시에서 빚어지고 있는 심각한 토지 난을「인공토지」조성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해결해 나가고있다. 이 혁신적인 방법은 현재 존재하는 지면 5,6m높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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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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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증상에도 토코페롤=서독 마인쓰 세계의학회의
진의 시황은 오래살기 위해 천하를 호령하며 불로초를 구하게 하였고 「히부리」의 「헤롯」왕은 죽음이 임박하자 자기생명을 한시간만 더 연장시켜주는 자에게는 자기의 영토를 반분해 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