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남의 우리 용사 …새 아침에 붙이는 노래-새로운 결심이

    나팔 소리 아침을 흔든다. 병사마다 새 아침의 탄력으로 총·검, 손질. 새로운 결시뫄 각오가 터지는 소실 그 소리. 야자수 그늘 같은 목소리. 이따금 하늘을 바라보며 손짓 한는 향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흐뭇한 「외인의 온정」-미2사「앨리스」부대 장병 등

    길가에 버려진 불구 어린이를 주워다 부대 안에서 기르던 미군인들이 불구어린이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겹치는 명절에도 금주령을 내리고 치료비 모금에 나서고 있어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

    중앙일보

    1966.01.06 00:00

  • 근무 공로 훈장

    「건널목의 인간애」 고 이정엽 (49)씨에게 일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4등 근무 공로 훈장이 수여됐다. 31일 상오 민복기 법무부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을 대신해서 고 이정엽씨의 미망인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소파상 시상식|[길조심회]도 발족

    [건널목의 인간애] 고 이정엽(49)씨에 대한 제9회 소파상 시상식이 16일 상오10시 30분 국립 국악원 강당에서 미망인 노경규(44)여사와 장녀 성옥(11·창천 국민교4년)양,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두학교서 위문금품

    2일 하오 성정여자중고교생일동(학생대표 최개남·이혜숙)은 고이정엽씨와 강재구소령의 유족에게 보내달라고 위문금 4천7백10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한편 광운전자고등학교 3학년1반 일동

    중앙일보

    1965.11.03 00:00

  • 역광선

    어수선한 11월 초입, 추위보다 잔인한 불안을 안겨주는 11월 초입 북괴, 평화로운 백여어민을 납북, 공산주의는 변함없는 기습과 납치와 만행의 주의. 우리 발 밑 장충단공원에 무장

    중앙일보

    1965.11.01 00:00

  • 제9회 소파상

    「건널목의 인간애」에 65년도 소파상이 주어진다. 새싹회 (회장 윤석중) 는29일 지난 l5일 낮 자기 몸을 던져.「지프」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해내고 대신 목숨을 잃은 고 이정엽

    중앙일보

    1965.10.30 00:00

  • 본사서 조위금과 책 전달

    「건널목의 의인」고 이정엽씨 유족에게 전해달라고 각계에서 본사에 기탁해온 조위금 4만4천3백원과 책자를 27일 하오 본사 김성홍 총무국장이 미망인 노경규씨에게 전했다. 이 자리에서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목숨 바꾼 건널목에 1일 교통순경

    28일 아침 고 이정엽씨의 따뜻한 인간애가 숨진 서울 아현동 「로터리」에 색다른 교통경관이 등장했다. 이들은 송정자(21·이대 체육과 2) 양 등 4명의 여대생들로 교통법규준수에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목숨 바꾼 자리에 신호등

    속보=「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이정엽(48)씨의 유가족들은 22일밤 가족회의를 열고 24일 가질 예정이던 장례식과 이씨의 유해를 선영으로 옮길 계획을 중지, 신사공동묘지에 있는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건널목의 인간애」에 온정의 분류|"유족들 도맡겠소"

    『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고 이정엽씨의 가난한 유가족을 돕자는 갸륵한 마음들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의 따스한 체온이 되어 흐르고 있다. 제가 잘살기 위해 남을 헐뜯고 해치기가 일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이은혜 길이 안 잊겠어요"|한아름 꽃다발도 눈물에 젖어…

    자기 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 남자의 신원이 이정엽(49)씨라고 밝혀진 20일 하오 5시반쯤 이씨의 무덤을 찾은 두 사람이 있었다. 이씨가 구해준 박상학(7·

    중앙일보

    1965.10.21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분수대」의 초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으례 휴식할 수 있는 광장이 있고 광장이 있으면 으례 또 거기에는 분수가 있는 것이 세계의 풍속이다. 사람들은 그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 밑에서 사랑을 배우고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