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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은 임성재
임성재 임성재(22·사진)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최고 순위자(21위)가 됐다. 마지막 발표였던 3월(23위)보다 두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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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후 쾌거...임성재, 골프 세계 랭킹 '아시아 톱'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론 최경주(50) 이후 모처럼 이뤄낸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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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연패 탈출한 날, 서울 독수리는 추락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14일 경기를 지켜보는 최용수 FC서울 감독. 이날 서울은 시민구단 대구FC에 0-6으로 참패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의 서울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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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91일만에 열린 PGA 투어 대회 우승...3년 만에 통산 3승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대니얼 버거. [AP=연합뉴스] 15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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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8연패 가장 슬퍼할 1인···27년째 '의리' 지켜온 회장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로야구 무관중 경기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응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직장인 단톡방도 '집콕 응원'의 집결지다. 그룹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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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에 발목...KLPGA 투어 대회, 8년 만에 기상 악화로 취소
1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지연되는 가운데, 선수들이 퍼팅그린에서 연습하며 대기하고 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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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사나이' 도전하는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16위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시즌 6번째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단독 선두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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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한화, 21세기의 삼미 슈퍼스타스
"나도 한 번은 이겨보고 싶었어요." 삼미 슈퍼스타를 소재로 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년 개봉)'의 명대사 중 하나다. 이 영화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시즌 첫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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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김세영, 제주서 다시 펼칠 '김(金)의 전쟁 시즌2'
김효주. [사진 KLPGA] 김세영. [사진 KLPGA] 제주에서 '김(金)의 전쟁' 2탄이 펼쳐진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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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30분의 1, 효심은 30배…돌아온 수호신 구성윤
일본 J리그 구단이 제시한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K리그 대구FC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 구성윤. 그가 국내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 홀로 지내는 외할머니 걱정 때문이다. [사진 대구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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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위해 연봉 삭감도 감수”
김연경. [연합뉴스] “해외 에이전트와 구단 관계자들이 연봉(3억5000만원)을 보고 놀라더라.”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사진)이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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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세계 배구계에서 내 연봉 보고 놀라더라"
"세계의 다른 구단 관계자들이 제 연봉(3억5000만원)을 보고 놀라더라."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11년 만에 한국 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왔다. '배구여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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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코로나19로 에비앙 챔피언십 취소... 올해 메이저 대회 첫 조치
지난해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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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웠다"...임성재, PGA투어 재개 대회 파워랭킹 14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이 주 재개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파워랭킹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가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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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자 골프 시리즈 후원 기부한 로즈 "남녀 차이 불공평해"
저스틴 로즈. [AP=연합뉴스]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영국의 여자 골프 대회 시리즈를 후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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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김영광은 지금 동체시력 강화 중
7일 대구전에서 프로축구 통산 5번째로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운 김영광. 대기록 뒤엔 남몰래 흘린 피·땀·눈물이 있었다. 김성룡 기자 “이겼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기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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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벌크업으로 정신력도 키운 김효주
김효주의 벌크업이 눈에 띈다. 그는 ’80㎏ 바벨로 스쿼트를 했다. 어깨와 등 근육, 허벅지가 과거보다 단단해졌다. 근육량은 4㎏, 샷 거리는 15m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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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24년 만에 연주되는 진은숙의 음악
9일 진은숙을 연주하는 에스메 콰르텟. 왼쪽부터 배원희, 하유나, 김지원, 허예은. [사진 크레디아]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활을 굉장히 빠르게 떨듯이 움직이는 트레몰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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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24년 만에 연주되는 진은숙의 음악
진은숙 작곡가. [중앙포토]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활을 굉장히 빠르게 떨듯이 움직이는 트레몰로로 시작한다. 바이올리니스트는 한 악장 전체에 걸쳐 5분 정도 빠르고 반복적으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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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일만 일어나” 복귀 둘러싼 우려에 심경
김연경 인스타그램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32)이 자신의 복귀를 둘러싼 여러 시각에 심경을 밝혔다. 김연경은 5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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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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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일만의 대회 출전... '세계 1위' 고진영은 더 날카로워졌을까.
지난달 24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선 고진영. 그는 4일 시작하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통해 올해 첫 공식 대회에 나선다. [사진 현대카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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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커제·신진서도 넘는다, 여자 최강 최정의 꿈
일러스트 김회룡 바둑에서 여자가 남자를 제치고 일인자가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바둑 사상 남자를 뛰어넘었던 여자기사는 딱 한 사람,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이 있다. 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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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워싱턴 구단, 비판 거세지자 마이너리그 봉급삭감 계획 철회
2019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