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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문 줄고 이 학과 늘었다…알수없는 '떴다방 학과'도 등장 [캠퍼스 학과 빅뱅]
AI가 대체한 언어 학과들에 대해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 제공 한국외국어대는 지난해 ‘AI(인공지능)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9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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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감축 풍선효과, 대체재 늘어 쓰레기만 더 쌓여
━ 오락가락 일회용품 규제책 일회용품 규제 시행과 번복을 반복하는 동안 일회용품 소비량은 11년 새 2.6배 늘었다. [뉴스1] 비닐봉지 발명가의 의도는 완벽히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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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출신 요리사가 만든 평양냉면, 쫄깃한 메밀 100% 면발 일품
━ 김석동의 ‘맛있는 노포’ 평양냉면 맛집 '능라밥상'의 평양냉면. 사진 김석동 여름철 음식으로 여겨져 왔던 냉면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 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사계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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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석학 13명 만나봤다, 그들도 몰랐던 성공 코드 유료 전용
‘0.1%를 만나다’는 지금까지 13명의 K석학을 만났다. ‘논문 인용’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세계 상위 0.1%라는 평가를 받는 HCR(Hig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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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투기에 ‘인국공’까지…국토위 전략가들 요즘 고민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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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 조종란 前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석좌교수 임용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을 자연과학대학 석좌교수로, 조종란 前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교양대학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박수남 석좌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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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대박 '염색샴푸' 날벼락 위기에...KAIST "혁신기술 좌절"
흰머리의 60대 남성이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히기 전(왼쪽)과 8주 뒤의 모습, 갈변현상 때문에 머리카락이 흑갈색으로 변했다. [사진 모다모다] 염색 효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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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수시모집 경쟁률 11.01대 1로 마감
9월 14일(화) 오후 6시 마감된 이화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90명 모집에 2만 3,019명이 지원하여 평균 1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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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어부 2명 살인죄라며 북송…北은 정작 탈북반역 처형"[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이애란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상임대표와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이 평양 전경을 담은 그림 앞에서 만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인권이 진정한 통일 운동이라고 공감하면서, 중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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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신임 운영위원 5명 위촉식 개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광운대 총장, 이하 ‘대사협’)는 2020년 12월 9일(수) 대사협 대회의실에서 신임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사협 유지상 회장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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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책임자들의 말(言) 팩트체크
‘신념’과 반대로 집값 오르자 통계 바꾸고 남 탓 일관, 매물 잠김만 심해져 매매·전세값 폭탄 부메랑에 정부는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로 맞대응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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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만든 씨젠 “적자 각오, 다른 건 접었다”
유전자 진단시약 개발·제조업체 씨젠의 천종윤 대표는 ’1주일만 더 빨리 진단시약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면 피해를 더 줄일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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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 진단키트 만든 씨젠 "적자 각오, 다른 건 접었다"
유전자 기반 진단시약 개발 및 제조업체 씨젠의 천종윤 대표는 1주일만 더 빨리 진단시약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면 피해를 더 줄일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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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협동조합과장 주평식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승진 및 파견〉▶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부국장 박순연 ◆이화여대▶의무부총장·의료원장 유경하 ▶경영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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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농업·웰니스·미세먼지 특화…‘길을 만드는’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임태희 국립 한경대 총장 ‘안성맞춤’의 고장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경대는 국립대학이다. 13개 학부 31개 전공의 입학정원은 1143명,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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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오뚜기함태호재단 外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지난달 27일 제2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식품가공기술 관련 연구성과를 이룬 이화여대 정명수 교수에게 상패를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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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아름이’는 옛말…최근 30여년 간 여자 공대생 20배 증가
서울 한 대학에서 여학생들이 기계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고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중앙포토] “30~40년 전에는 ‘공대 나오면 시집 못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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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 미세먼지 숨은 범인…암모니아가 촉매 역할한다
논밭에 뿌린 퇴비 등에서 배출되는 암모니아가 미세먼지 2차 생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암모니아 배출량에 대한 실태 파악조차 안 되고 있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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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 미세먼지 숨은 주범?…농촌 암모니아 배출량도 ‘깜깜’
지난달 7일 충남 천안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에서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옥수수 파종을 위한 퇴비를 뿌리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논밭에 뿌린 퇴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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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임승철 ◆농림축산식품부▶국제협력총괄과장 최명철▶축산정책과장 박정훈▶농산업정책과장 박상호 ◆해양수산부▶감사관 임현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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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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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맛이야" 미원·미풍 금반지 전쟁 그시절 올까
━ [이슈 속으로] 유해 ‘화학조미료’ 오명 벗은 MSG 처음엔 ‘뱀가루’로 불렸다. 소고기 한 근을 넣고 끓여야 겨우 낼 법한 맛을 가루 한 숟갈로 해결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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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장 만들 듯 미생물로 발효 소금 덜 넣어도 풍부한 맛
과학이 입증한 ‘MSG’ 안전성 최근 ‘살충제 계란’ ‘덜 익은 햄버거’ 같은 유해 식품이 이슈화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과거 ‘화학 조미료’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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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상징 ‘HACCP’ 농장 29곳서 살충제 검출
믿을 만한 먹거리 징표로 여겨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이 ‘살충제 계란’을 계기로 허점을 드러냈다. “축산물과 식품의 생산·유통에서 위생을 해칠 요인을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