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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도 문제…작아도 문제…가슴앓이 하는 당신
직장인 강모(27)씨는 10년 넘게 남모르는 고민이 있다. 사춘기 때 볼록해진 가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서다. 가슴이 드러날까봐 어깨를 움츠리는 게 몸에 뱄다. 친구·직장동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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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너스를 꿈꾸다
중년의 주부 최모(48)씨의 하루하루는 '우울' 그 자체다. 때이르게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학창시절 교정을 거닐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 마음은 더욱 초라해진다. 착 달라붙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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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시술 어때요?
미혼인 조모(37·여·회사원)씨는 욕실에만 들어서면 은근히 불안감이 밀려온다. 거울에 가슴을 비춰보며 "혹시 암에 걸려 잘라내야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드니 무서움마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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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건강상식
# 가슴에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암에 걸린 건가.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유방에 생기는 혹(몽우리)의 90% 이상은 암이 아닌 양성 혹이다. 젊은 연령에서 생길수록 암일 확률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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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 때문에 운동도 못해… 가슴을 줄여봐?
'가슴 미인'이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그러나 '큰 가슴'으로 남모르게 가슴앓이 하는 여성들도 적잖다. 직장인 박모(33·여)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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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확대술을 하면 수유 안돼?
#. 유두 색깔이 짙으면 성 경험이 많다? 아니다. 유두 색깔은 선천적으로 피부 밑의 멜라닌 색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많은 젊은 여성들이 핑크빛 유두를 갖고 있지만 본래 까만색을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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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가슴여인 부부관계도 탱탱
모유와 함께 가슴살도 빠져나갔나? "임신중일 때와 수유할 때는 가슴이 풍만했는데 젖을 떼고 난 후엔 예전보다 더 작아진거 같아요." 강남구에 사는 현 모(35.여)씨는 처지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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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여, 당당하게 가슴을 표현하라
30대 후반의 주부 김윤성 씨. 세련된 외모에 균형 잡힌 몸매를 지닌 김씨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다. 처녀 적엔 가슴 예쁘고 탄력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아이 둘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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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여, 당당하게 가슴을 표현하라
30대 후반의 주부 김윤성 씨. 세련된 외모에 균형 잡힌 몸매를 지닌 김씨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다. 처녀 적엔 가슴 예쁘고 탄력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아이 둘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