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 강호 건국격침 8-5|이재혁 이승한 홈런 한양과 4강다툼
올대학야구를 마무리짓는 제37회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7이닝연속득점·전원타점의 대기록이 수립되는 가운데 고려대·연세대·건국대등 강호들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성균관
-
한영수씨 2년구형
서울지검 이홍검사는 6일 한영수(47)·박인숙(36) 피고인들에 대한 간통사건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6월29일 간통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 1심에서
-
세계대학생 축구선수단 내일 장도에
오는 25일 멕시코에서 개막되는 세계대학생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학선발팀이 20일 결단, 21일 하오4시 장도에 오른다. ◇대학선발축구팀 ▲단장=김민하(인천대학장) ▲감독=
-
징계자 전원 구제
아마 복싱연 대한 아마 복싱 연맹은 6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징계 중이던 유현준 심성준 황의경 문영호 홍순만 임선 이청하씨 등 7명의 징계를 해제, 전원 구제했다. 한편 대한 체육
-
회사대표직인 빼내|수표억대 남발
서울 마포경찰서는 6일 회사대표 직인을 훔쳐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1억1천여만원을 발행해 유용한 박은옥씨(44· 서울 서교동 446의43)와 박씨의 친구 이홍섭씨(44·서울 압구정동
-
조선후기 문대 화가 정수영은 이인상의 화풍 본 받은 듯-이태호씨, 고고 미술연구 발표
지금까지 막연히 18세기초까지 활약한 문인화가로만 알려져 왔던 이색화가 정수영의 가계와 생애가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국립중앙박물관 세미나 실에서 열린 고
-
경기중단 5분간 안내 한마디 없어
금성통신-육군통신교전에서는 5분여간 경기가 중단됐으나 주최측인 실업연맹이 이에 대한 안내방송 한마디 없어 관중들의 비난을 샀다. 육군통신교 김대식이 장갑을 끼고 코트에 들어서자 이
-
공산권을 보는 눈이 너무 단순하다
최근 공산권 및 공산주의에 대한 연구와 교육정책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면서 이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해방이후 30여년간의 공산권 연구현황을 점검하는 작업이 벌어지
-
소배원, KO로 우승 헤비급
제35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겸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82년3윌13∼22일·서울)출전 제3차 선발전이 열전 5일간의 경기를 모두 끝내고 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11명의 체
-
(2) 한국 메달리스트들, 지금 뭘 하나
한국은 해방 후 48년 제14회 런던올림픽 이후 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80년 모스크바올림픽은 불참)까지 7차례 올림픽에 출전해왔다. 이 동안 건국 후 최초의 금메달을 따낸
-
임의원 사과불구 파문계속
…국회문공위에서 신상우사무총장에게『당에서는 총장이지만 문공위에선 같은위원』 이라고 대들었던 민한당의 임재정의원은 15일 상오 유치송총재와 신총장을 찾아와 자신의 발언이 과했다고 사
-
『황진이』를 공연
국립무용단의 제27회 공연『황진이』가 28일∼6월1일(평일 하오 7시30분, 주말 하오 3시30분·7시30분)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리고있다. 김지일 극본, 박범훈 작곡, 강선영 안
-
고혈압과 저혈압의 건강법은 다르다
우리는 매일같이 여러 가지 건강 증진법에 대해 듣거나 읽게 된다. 이러한 건강법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고른 것이지만 비록 그렇더라도 우리의 얼굴이 모두
-
연대 김진원(야구)등 32명|한대 이흥실(축구)등 22명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 등 11개 서울시내 전기대학 체육 특기자 명단이 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12개교에서 축구1백1명, 야구91명, 농구50명 등 19개 종목에 걸쳐 모두 3
-
부음
▲이금일씨(전 KBS이홍기기자 부친) 별세=11일 상오 10시 한강성심병원서 발인 13일 상오 10시, 장지, 경기도 광주공원묘원 연락처 877-8520 ▲김옥경씨(대한야구협회 심
-
충암고, 동산에 신승|최계영 5타점수훈…부산, 배재꺾어
충암이 동산의 결정적인 2개의 수비실책에 편승, 행운의 승리를 잡았다. 동산은 「에이스」임헌일이 충암타선을 8회까지 1안타로 봉쇄하는 역투를 보였으나 통한의 수비실책으로 6안타틀
-
부음
▲이병고씨(공학당부의장) 부친상= 2일 하오 경기도 수원시 신풍동 192 자택서, 발인 5일 상오10시30분, 장지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중리, 연락처 수원⑤3060⑥9220 ▲김
-
시사무관 2백60명 이동
서울시는 18일 사무관급 2백60명을 전보·승진 발령했다. ◇전보▲기획조정계장 장생환▲심사분석계장 박해림▲조직관리계장 이종건▲시정연구계장 이종인▲제도개선계장 홍원왕▲법제계장 이훤주
-
월드컵·복싱 출전선수단 4일 향미
▲총단장=김광수(연맹회장) ▲단장=김동진(연맹부회장) ▲총감독=조철제▲감독=김용길 ▲「코치」-송영수 이홍만 김상만 김성은 박형춘 ▲선수=김철규(한국체대·「라이트·플라이」급) 김광섭
-
신생팀 심석종고|이현용, 다양한 구질로 요리|강호 공주 격파4-1
일대 파란이었다. 유일한 면 단위「팀」인 심석종고가 제9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6일째경기(10일·서울 운)에서 77년 대통령배를 차지, 충남야구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공주고
-
3TV국 방송극 6월까지 2백97편
◇…방송집계에 따르면 올1월부터 6월말까지 3TV국이 방영한 방송극은 모두 2백97편이다. 이 방송극을 쓰는데 동원된 작가는 모두 63명. 이 가운데 김향림씨가 21편, 김단명씨가
-
마운드 허약한 전주|경북에 콜드 게임 패
대회 첫 「홈런」가 터지고 쫓고 쫓기는 일전. 선린상은 1회말 1사주자 1·2루의 위기를 윤석경이 두뇌 「피칭」으로 넘겼다. 『「핀치」후에 「찬스가 온다』는 말처럼 선린상은 3회
-
고교 야구의 최고봉|"대통령배는 우리의 것"|참가 20개 「팀」 전력 점검
고교 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 시·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
-
이홍보씨 결혼식
반공투사 이홍보씨(36)가 16일 상오 종로예식장에서 허백씨(반공연맹 서울지부장)주례로 강영임양(26)과 화촉을 밝혔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