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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0년이 오면’ 로켓 타고 다닐 줄 알았는데
3일 개막한 ‘서기 2000년이 오면’ 전시장의 양혜규(독일 슈테델슐레 교수). [사진 국제갤러리] 이런 노래가 있었다. “서기 2000년이 오면/ 우주로 향하는 시대/우리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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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건축물 '딸기가 좋아' 미술품 경매에 나왔다
9월 4일 열리는 서울옥션 경매에 나온 파주 헤이리의 '딸기가 좋아'(공식 명칭은 예술마을 헤이리.) [사진 서울옥션] 경기도 파주의 예술마을 헤이리의 유명 테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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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꿈·눈물·베개, 이혜민 개인전
[사진 유진갤러리] 이혜민 작가의 개인전 ‘A Thousand water drops(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가 서울 청담동이유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버려진 천으로 바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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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의 베개에 차곡차곡 내 꿈을 담았죠" 이혜민 개인전
Beads, 2018, Cloth, 27x27x8cm .[사진 이유진갤러리] '이것은 베개인가요, 놀이주머니인가요?' 손바닥보다 작은 주머니로 만들어진 이혜민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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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문화 가이드
━ [책] 함부로 말할 수 없다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저자: 허영한 출판사: 새움 가격: 1만4000원 2014년 5월 사진기자 허영한은 전남 진도 팽목항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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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파워 보여주는 ‘기싸움’ 현장
2016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스케치. 맨 오른쪽 사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큰 그림은 팝 아트와 네오 다다이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우젠버그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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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이혜민씨 外
◇ 이혜민(35)씨는 서울대 조소과를 나와 미국 뉴욕대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여느 유학생처럼 힘든 시간을 보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 그리울 때 그를 위안해준 건 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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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수' 이혜민 개인전
서양화가 이혜민씨가 14~20일 서울 청담동 가산화랑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7년째 양평에서 작업하고 있는 이씨는 따뜻한 감성으로 자연 본래의 순수함을 조명한 작품들을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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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인간심성 탐구 원애경 개인전 外
** 인간심성 탐구 원애경 개인전 성신여대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전공한 원애경씨가 14~23일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02-544-8481)에서 개인전을 연다.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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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이혜민展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한 이혜민의 두번째 개인전. 조각가 홍수자씨는 발문 '존재의 옷과 어린 아들의 시선이 있는 풍경' 에서 "아들이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세상을 신선하게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