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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식 재 입국-일 법무성 허가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18일 남북적십자회담의 북한 측 자문위원으로 평양 및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할 조총련 제1부의장 김병식과 조선통신사장 이형구 등 5명의 조련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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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기자 재입국 일 정부에 허가 신청 남북적 회담 취재
【동경=박동순 특파원】조총련 의장 한덕수는 21일 일본 법무성에 남북적십자회담 취재를 위한 조총련 기자단의 재입국 허가신청을 제출했다. 남북적십자회담을 취재할 조총련 기자들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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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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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강징한 과잉 충성과 광적 아부|김일성 환갑-미쳐날 뛰는 조총련|동경=조동오 특파원
김일성의 혹- 이곳에 배부되는 북괴 신문이나 화보에 나오는 김일성의 사진은 언제나 목덜미 부분이 깨끗이 수정되어 아무 이상도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9월 미농부 동경 도지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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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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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대상자 자녀입학 축하식
71학년도 원호대상자 자녀입학 축하식(사진)이 26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백두진국무총리를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동운 원호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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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필화 얼굴 안보여
【삽보로=조동오·윤룡남 특파원】한계화씨는 12일 아침「삽보로」「마꼬마나이」스케이트 경기장 안에서 북괴선수 한필화의 연습하는 모습을 눈물을 머금은 채 지켜봤다. 이날 상오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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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나를 몰랐다|단장의 레이스…삽보로 「프리·올림픽」의 남과 북
【삽보로=조동오특파원】「프리·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의 김영희 양과 북괴 선수로 참가한 김 양의 이모 한필화는 같은 링크에서 숙명의 대결을 하게 됐다. 김영희 양은 한필화가 난생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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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 내사, 36명을 징계
관세청은 사무관급 이하 전국 세관장을 내사한 결과 이중 비위사실이 있거나 영리업체를 갖고있는 공무원 36명을 징계 조치키로 결정했다. 15일 이택규 관세청장은 관세청 발족이후 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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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춘계 대학축구 리그 출전 팀 프로필
공사를 흔히 정병의 「팀」이라 부른다. 선수가 겨우 13명밖에 안되고 「스타·플레이어」도 없는데 좀처럼 패배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각 대학에서는 하나의 불가사의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