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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찍고 문프 지키자" 與전대 흔드는 극렬문파 '황당 족보'
일부 반(反)이재명 성향 극렬 권리당원들이 당원 게시판에 올린 114 투표 캠페인 홍보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114 투표하면 문프님(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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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산적한 난제 마무리 걱정, 협치와 포용 노력할 것”
“축하는 무슨…. 산적한 난제를 잘 마무리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걱정’이란 단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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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은 쇄신·통합이지만 당은 그래도 친문…文의 임기 마무리 구상
통합형 정부와 쇄신형 청와대, 그리고 강성 친문(親文) 성향의 여당 지도부. 친문 일색이던 당ㆍ정ㆍ청의 색깔이 16일 하루만에 재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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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대구 간 김부겸 돌아왔다…총리 키워드는 통합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후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시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축하는 무슨…. 산적한 난제를 잘 마무리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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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 맞추려다 본선 망치는 딜레마…박영선도 도리 없었다
YTN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4월 5~9일)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4%였다. 2017년 5월 취임 이후 최저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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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치 한심한꼴 부끄럽다" 떠난 이철희, 靑정무수석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이번 주 4·7 재보선 참패를 수습하기 위해 핵심 참모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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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진박감별사와 친문후보론
서승욱 정치팀장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근황을 들었다. 마음이 불편한 거야 당연하겠지만, 최근엔 건강도 많이 안 좋다고 한다. 식사가 입에 맞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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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돌고돌아 朴·吳…해도 너무한 586 장기집권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 전에도 오세훈과 박영선은 서울시장 후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왜 우리 정치만 아직도 586일까요. 3040대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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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吳 갑론을박] "17% 뒤집은 정세균처럼···" 與 대역전극 확신 근거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울시 노인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한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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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박범계…"한명숙 모해 위증 무혐의 결국 수용할 것"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관련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하겠다고 법무부에 지난 20일 보고했다. 이 같은 심의·처분 결과를 보고받은 박범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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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장관 홍남기와 기재부의 시간은 반대로 간다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경제부총리이자 역대 두 번째로 장수한 기획재정부 장관. 방역 당국 관료도 아니지만, 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선봉장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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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직자 부동산 공개…'미공개정보 투기'최대 무기징역
19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선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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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그린벨트로 36억 다 해먹었다, 오세훈은 자영업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17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의혹에 대해 "오 후보는 처가가 가진 그린벨트를 풀어서 보상금 36억원을 받았는데, 용적률까지 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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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대법원 ‘한명숙 유죄’..이걸 뒤집어?
2017년 8월 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한 전 총리의 모습. 이해찬 당시 민주당 대표(오른쪽 둘째)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교도소로 나가 한 전 총리를 맞았다. 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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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단독/ '장애인 비하' 이해찬, 보고서 제출마저 늦장...인권위는 '봐주기'논란
강찬호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우리나라 인권사에 ‘기록’을 세웠다. 당 대표 시절 잇따른 장애인 폄하 발언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최고 제재인 ‘권고’를 처음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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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 또 가덕도···재난지원금도 챙긴 이낙연, 반등세 잡나
지난 1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방문해 당 관계자들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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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박탈법은 이긴다" 1차전 체면 구긴 여당의 역습
“의료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전국 의사 총파업 등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겠다.”(20일 대한의사협회) “의협이 불법 집단행동을 현실화한다면 정부는 망설이지 않고 강력한 행정력을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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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현수까지 내내 논란···'최장수 민정' 文의 아이러니
청와대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 그리고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맡았던 역할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민정수석만 두번 역임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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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별칭도 등장…이재명 1위 독주, 대세인가 고점인가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달 모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0% 후반대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사진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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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바이든과 이낙연
차세현 국제외교안보에디터 투수의 어깨는 백묵이다. 내구연한이 있다. 프로야구 원년 22연승 신화의 ‘불사조’ 박철순이나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올린 ‘승부사’ 최동원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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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거짓 토대로 文 공격"…고성·박수 터진 1분45초 연설 [영상]
“요즘 제1야당 지도자들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 야당은 완벽하게 잘못짚었고, 묵과할 수 없는 공격을 대통령께 가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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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도료·건축자재 60년간 한우물 경영
정상영 정상영(사진) KCC그룹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 ‘영(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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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으로 범현대가 1세대 경영 막 내렸다…KCC 정상영[1936~2021.1.30]
.정상영(1936~2021) KCC그룹 명예회장. 사진 KCC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사진)이 1월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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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영혼 없는 경제관료, 동네북 된 기재부
예로부터 곳간 지기는 우대받았건만, 요즘 대한민국 곳간 지기는 영 아니다. 연일 ‘동네북’ 신세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얘기다. 홍 부총리를 겨냥한 십자포화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