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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소비자운동가 이한옥 여사 별세
농촌 계몽운동과 소비자운동에 평생을 바친 이한옥 여사가 28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1914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여사는 제일고녀(경기여고의 전신)와 일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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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한옥 여사|경기도 화성군「어머니 간장공장」대표
『나를 보고「도우며 사는 여성」이라구요? 일생 동안 농촌운동을 한답시고 가족들을 못 살게 굴고, 이제는 간장공장을 차려 수많은 조합원들에게 물심 양면으로 피해만 주고 있는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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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협동조합을 돌아본 이한옥 생활협동조합 전무
작년 10월 경기도 화성군에「어머니 간장공장」을 세워 주부들 손으로 생산과 소비를 담당하도록 앞장섰던 제1회 용신 봉사상 수상자 이한옥 여사(생활협동조합 전무)가 지난 2주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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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편 부정식품 방어전선 어머니 간장공장
오는 26일 경기도 화성군 대안면에서 건평 61평의 자그마한 간장공장이 준공식을 갖는다. 「어머니」란 상표의 간장·된장·고추장과 콩기름을 생산해낼 이 공장의 주인은 1백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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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봉사 상에….조아라·박옥례 두 여사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제 2회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광주 YWCA회원 조아라(53)여사를 결정하고,「용신봉사상」장려상에는 재건 국민운동 익산군 지도교사 박옥례(35)여사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