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 간성 181명

    육군사관학교 66연도(12회) 졸업식이 2일 상오 10시 화랑대 육사연병장에서 열렸다. 4년 동안 국군장교로서 갖출 문무의 배움을 끝낸 1백81명의 졸업생들은 이날 영예의 육군소위

    중앙일보

    1966.03.02 00:00

  • 서울대 졸업식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한양대·「가톨릭」 의대 등 전국 8개 대학 졸업식이 26일 거행됐다. 서울대는 학사 2천35명·석사 3백25명·박사 57명 (의학 50·공학 2·농학 2·이학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새 박사 백44명

    문교부는 21일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1개 대학에서 들어온 1백44명에 대한 박사 학위 수여와 9명의 명예 박사 학위 수여 신청을 승인했다. 올해 각 대학 졸업식 석상에서 학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박안기씨 에「이박」

    미「퍼듀」대학에 유학중인 박안기씨가 동 대학원에서「분자결합에너지의 분해 및 분배」 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학위(화학)를 지난 1월8일 받았다. 박씨는 광주농고 및 육사를 거쳐「퍼듀」

    중앙일보

    1966.02.08 00:00

  • 꿈같다는 가족들

    【부산】 「아튜에」호의 조난선원 중 2명이 구조되었다는 전문이 도착하자, 제동산업 부산사무소에 몰려왔던 10여명의 조난선원 가족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3일 갑판원 이학진(33)씨의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두 선원은「기적의 구조」

    「사모아」근처를 강타한 폭풍으로 참치잡이 어장에서 어로 중 조난 익사한 것으로 알려진 22명의 선원 중 2명이 기적적으로 구출되었음을 3일 상오 8시 제11 지남호가 타전해왔다.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빛나는 수석졸업 마 군은 최고성적-연세대·중앙대

    연세대와 중앙대의 금년도 각 단과대학 수석졸업자가 1일하오 결정됐다. 특히 연세대 전기공학과의 마영일(22) 군은 4년 간 「스트레이트」 A로 연세대 개교이래 최우수성적을 획득했다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지난 병오의 문화 운동|구국애족 활동의 일환으로|유홍렬

    지난 병오년(1906)에 있었던 문화연동은 바로 그 전해에 이루어진 이른바 을사보호조약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에 일본통감부가 설치되어 우리의 외교권, 경찰권, 상·공업권이 일본인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실망 말자 「불합격」|칠전팔기의 수재들은 말한다|고배 뒤에도 성공은 있다

    전기중학교 합격자가 11일 밤 발표되었다. 총 7만5천2백40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에서 2만8천5백6명이 합격되고 4만6천여 명이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고배는 쓰지만 그것은 분기

    중앙일보

    1965.12.13 00:00

  • 공무원 출입금지|대상업소를 지정

    정부가 공무원 출입금지 대상으로 선정한 서울 시내 「카바레」「바」「요리점」등의 이름이 9일 밝혀졌다. 정부는 박대통령의 공무원 요정 출입금지에 대한 특별 지시가 내린 이후 이들 「

    중앙일보

    1965.12.09 00:00

  • 한·일 민간어업 회담 개최|오늘부터 [워커힐]서 10일간|조업안전·질서등 논의

    한·일민간어업협정 체결을 위한 양국 민간대표간의 어업회담이 6일 하오 1시30분부터 [워커힐]에서 열렸다. 이회담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정부간의 한·일어업협정발효일을 앞두고 주로

    중앙일보

    1965.12.06 00:00

  • 정지에 바쁜 「한·일국교」|비준서교환 앞두고 활발해질 분야별교섭

    오는 23일께로 예정된 비준서교환을 앞두고 한·일 두 나라는 협정내용의 구체화작업을 분야별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부터 연말에 걸쳐 집중적으로 펼쳐질 일련의 교섭은 한·일국교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치욕의 11월17일|포회담서부터 싹튼 흉계|한국국민의사는 묻지 않고 열강들 마음대로 남의 주권을 요리

    을사보호조약이 체결 된지 60년 공교롭게도 금년 을사년에 다시 한·일 국교가 열리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 반대론자들은 이번 한·일 조인을 [을사보호조약의 재판]이라고 비난한다.

    중앙일보

    1965.11.16 00:00

  • 하와이대학 이학수 교수 특별기고

    곰페츠(Gompertz)씨의 고려자기에 대한 꾸준한 연구 외에는 예술방면도 부진상태이다. 「에칼트」의 미술사는 고사하고라도 수년 전에 나온 「메큔」(McCune) 여사의 미술사는

    중앙일보

    1965.10.02 00:00

  • 서울대 새 박사 52명

    서울대학교는 30일의 후기 졸업식에서 52명의 새 박사를 배출한다. 서울 대학원 학위 심사위의 심사를 거쳐 문교부의 승인을 얻은 새 박사는 철학 부문에 l명, 이학 부문에 4명,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상) 하와이 대학 이학수 교수 특별기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늘 역사의 소용돌잇 속에 있었다. 동족상잔의 6·25동란과 두 차례의 혁명과 그 어지러운 회오리바람들과. 그것은 한국의 사뭇 부정적인 얼굴이다. 한국의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