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 칸막이에 방치된 백신 유통…질병청은 단속권도 없다
지난달 21일 독감 백신의 상온 노출 사고가 터졌을 때 질병관리청이 경기도 김포시 신성약품 물류센터에 현장조사를 나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김포시 직원도 동행했다. 이유는 질병청
-
K리그에 번진 코로나 주의보…대전 선수 한 명 확진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뉴스1] 프로축구 K리그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리그2(2부
-
동문 80명 골프모임서 "나이스 샷, 콜록"…31명 무더기 확진
골프장.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 픽사베이 대학 동문 80명이 친목 골프 행사를 했다가 참석자와 가족까지 모두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백신사망 고교생에 나온 아질산염, 中유치원생 죽인 그 독극물
뉴스1 독감 백신을 접종한 지 이틀 만에 사망한 고교생 A군(17)의 시신에서 치사량의 아질산염이 검출됐다는 부검 결과가 27일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같은 결과를 경찰에
-
백신접종 사망 고교생 극단선택? 유족 "억울함 풀어달라"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 [화면 캡처]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인천의 고교생에 대한 부검에서 치사량의 아질산염이 검출되면서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찾기위해 수사
-
[이건희 별세] 박영선 "30년 전 반도체 선택한 통찰력이 글로벌 삼성 만들어"
27일 오전 8시 50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 원불교 전산 김주원 종법사가 영정 앞에서 법문을 읽으며 이 회장의 장례 사흘째 조문이 시작됐다. 구광모 LG 대표는
-
백신 접종 뒤 숨진 고교생 형 "동생 극단선택으로 몰아 억울"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이틀 뒤 숨진 인천의 17세 고교생 형이 동생의 죽음과 백신의 연관성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제 동생
-
[이건희 별세] '삼성 맞수' LG 구씨 가문 조문 "위대한 기업인"
구광모 LG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김영민 기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사흘
-
서울대병원 교수 1명 코로나19 확진…“접촉 환자 없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 뉴스1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
美 매일 신규환자 기록 경신···통제불능된 코로나 2차 확산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명대를 기록했고, 유럽은 7개월 만
-
사망자 또 11명 늘었는데…당국 "46명 독감백신 인과성 낮다"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59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이 가운데 역학조사와 부검결과 등의 검토가 끝난 46명에 대해선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 내렸다.
-
아들 친권 잃은 고유정, 現남편과도 이혼…"위자료 3000만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37)이 지난 2월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뒤 제주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
-
"오후 6시 돼야 자리 나온다"...골칫덩어리 월미열차의 반전
월미바다열차는 주간운행 중 명소를 지날때마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직접 설명을 한다. 야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 대신 안내방송이 나온다. 심석용 기자 “왼쪽의 원통형 대형건물
-
美정찰기 대만 상공 비행 논란… 中 “불필요한 마찰 일으킬 수” 경고
미국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 미 공군 제공. 미군 정찰기가 대만 상공을 비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은 대만이 자국 영토의 일부라는 입장인데 미국은 일단 통
-
"빅토리아·레이 활동 막아달라" 靑청원까지 오른 中항미원조
fx 빅토리아, 엑소의 레이. [일간스포츠, 중앙포토]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빅토리아, 엑소(EXO)의 레이 등 중국 출신의 아이돌 가수들이 중국 기반의 소셜미디어에
-
이낙연의 민주당, 이재명 무죄 확정 이틀 뒤 "도정활동 기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지사가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받았을 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고 한다. 하지만 석달 뒤인 23일 무죄 확정 때는 '이낙연
-
"피말리듯 누나 숨통 조였다"…극단선택 어린이집 교사 청원 30만
━ "학부모 누명에 극단 선택" 엄벌촉구 청원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요청하며 올린 청원에 30만명
-
중국과 다툴 때 대만카드 사용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중국과 다툴 때 대만카드를 사용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중국과의 힘겨루기에서 대만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정도였다. 중국이 주권적인 문제라며 강력하게 반발했기 때
-
[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
레드벨벳, 아이린 '스태프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 취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일간스포츠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아이린(29)의 '스태프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을 취소했다. 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는 2
-
경남도서 숨진 5명과 같은 백신 맞았다···산청서 32번째 사망
무료독감 예방접종 재개.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한 60대 이상으로 파악된 1명이 숨졌다. 독감 백신 접종 뒤 숨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망자는 현
-
28명째 사망 “독감백신 접종, 당분간 멈추자”
독감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이 21일 12명에서 하루 새 28명(오후 11시 기준)으로 늘었다. 동일 로트번호(제조번호)로 생산된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도 발생했다. 의사협회
-
이달 방한한다던 폼페이오, 내주 아시아 순방서 한국 뺐다
폼페이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을 받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방미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폼페이오
-
숨진 인천 고교생 사인 놓고…국과수 “독감 백신과 관련 없다”
독감 백신 접종 자료사진. 연합뉴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인천 고교생의 사인과 관련해 “백신과 연관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