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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로 병치유 루르드성지의 기적 점점 줄어든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聖地 가운데 하나인 루르드.여기서 나오는 샘물로 몸을 씻으면 불치병도 말끔히 사라진다고 해서 지금도 해마다 4백만명의 순례객들이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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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웅시대
고려 명장 강감찬의 일화가 생각난다. 거란군과 싸우면서 포로로 잡은 한 병사가 강장군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혼잣말을 했다. 『저 장군은 키만 조금 작았으면 명장이 될텐데…』 귓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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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에 창녀초빙|이 대학, 전문가 대우
이탈리아 중부 볼로냐 인근에 있는 한 공과대학은 관계전문가외에 창녀까지 초빙한 혁신적인(?)성교육강좌를 개설하려 했으나 교육성의지시로 연기했다고. 이 대학의 학장에 따르면 성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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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병
엊그제 외신은 충격적인 보도를 전한다. 지금 지구상에서는 2초마다 한명꼴로 성병환자가 생기며 현재 성병에 감염돼 있는 사람만도 3억∼4억명이나 된다는 한 인도 의학자의 보고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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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바쁘게 뛰었다
78년에는 어느 해보다 국제적으로 큰 사건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동서양진영의 이해가 엇갈린 국지적 분쟁이 잇따랐고 특히「아시아」에서는 중공을 중심으로 한 세력균형의 재편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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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마호멧」"|미 천문학자가 출간한 "세계위인백선"화제
「하트」가 뽑은 위인들 ①「마호멧」(회교창시자) ②「아이저크·뉴튼」(영·물리학자) ③「예수·그리스도」(이스라엘·기독교창시자) ④석가(인·불교창시자) ⑤공자(중국·유교) ⑥성「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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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번지는 「펑크」문화|구미 젊은층에 현실도피 물결
지난 여름 구미각지 서방세계에 불길처럼 번진 젊은층의 퇴폐적인 이른바 「펑크문화」풍조에 대해 정신의학자와 부모들은 물론 정치인들까지도 적지 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족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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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로 여자만 남아 결국에는 인류전멸
인류는 공기오염으로 결국 전멸하게 될 것이라는데 그 이유인즉 태아의 성을 결정하는 염색체 중 남성이 되게 하는 Y염색체가 여성이 되게 하는 X염색체보다 「스모그」 등 기타 공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