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특집│긴급진단] 3당 시대, 용꿈 꾸는 野 잠룡들
야권(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호남 참패로 문재인 위상 흔들… 손학규·김부겸 ‘대안론’ 점화 가능성 비치는 가운데 38석 등에 업은 안철수 ‘대망론’
-
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
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
‘우리나라 민주적으로 통치되고 있나’ 질문에 신경민은 5, 권영세는 9
20대 총선이 31일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 등을 공개 중이다. 선거 유인물을 통해 그들의 공약을 파악할 수 있다. TV 토론에선 이슈와 현안에 대
-
[취재일기] 정세균 대표 ‘뉴 민주당’ 독트린 이틀 만에…
10·28 재·보선에서 수도권 승리를 이끈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6개월 동안 민주당과 정세균이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과 진검
-
10·28 재·보선 결과 여야 표정
10·28 재·보선 성적표를 받아든 여야가 전열 정비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정몽준 대표는 29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아직 당에 뿌리 내리지 못
-
[10·28 국회의원 재·보선] 한나라 수도권에서 졌다
국회의원 5명을 뽑는 10·28 재·보선에서 민주당은 3곳, 한나라당은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이에 따라 1999년 6·30 재·보선부터 내려 온 여당의 재·보선 패배는 12연
-
[10·28 재보선] 화려한 부활 손학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8일 수원 장안 이찬열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수원 장안에서 이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