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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시 진학희망 12만천5백여명
지난 25일로 마감한 72학년 서울시내중학교 무시험 진학희망 어린이가 12만1천5백43명으로 27일 집계됐다. 시 교육위는 이중 69·8%인 11만7천7백38명이 진학할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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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내 4백22학급 늘려
문교부는 30일내년도부터 무시험 진학이 실시되는 부산·대구·대전·인천·전주·광주 6대도시와 서울등 7개도시의 중학무시험진학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금년안에 6억6천4백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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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중학평준화-들먹이는 공납금과 예치제 시비
서울시교육위는 69학년도부터 실시되는 중학무시험추첨권을 공납금을 미리 예치하는 지원자에게만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래 사립보다 싸던 공립교의 수업료를 연간 64%나 올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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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8·고교12개 신설
문교부는 22일 서울시를 제외한 각시·도에 8개중학교와 12개 고교의 신설을 인가하고 1백93개의 중학학급, 1백개의 고교학급증설을 인가했다. 서울 시내 중학교의 확충은 중학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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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백9 학급 증설
28일 문교부는 68학년도 고교 확충계획에 따라 실업 1백85 학급, 인문 1백24 학급 등 도합 3백9 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 인가했다. 67학년도 중학졸업 예정자 수는 28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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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대폭 증설
15일 문교부는 67학년도 공립중학교 확충계획에 따라 13개교(24학급)를 신설하고 14개 분교를 중학교로 승격(5학급 증설)하는 한편 기존공립중학에 91학급을 증설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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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학급증설로 대립
서울시내 중학교 70개 학급 증설은 문교부에서 후기 변두리중학교에만 인가해줄 방침을 세워 현실적으로 70개 학급 증설은 말뿐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고 서울시교육위는 정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