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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임가공무역 현황
91년부터 시작된 대북(對北)위탁가공(임가공) 교역량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품목도 신발.봉제에서 양복.TV 및 부품조립.스피커.자동차 전기배선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의류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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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자구책 마련 고심/규제완화등으로 기존 업무 위축
◎일부 불황업종경우 명맥만 유지 새정부 출범이후 경제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제단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경제규제완화로 기존업무를 놓쳐 경영이 어려워지는데다 경기부진으로 회원들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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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아도 쓸만한 일손 없다(인력난 몸살 중기 현장점검:하)
◎이제는 당국에서 나설때/자동화엔 막대한 자금이 장애 『길거리에 나가보면 젊은이들뿐인 것 같은데 막상 사람을 구하려면 없어요.』 서울 구로공단 입주업체인 삼홍사의 손기석총무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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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를 가다(24)|"잠깬 중국"수출 산업에 박차
해외에서 우리 민족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나라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현재 중국에는 길림성에 1백15만명, 흑룡강성에 45만명, 요령성에 20만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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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완구 고급화에 승부 건다"
서울 용산역 부근에 있는 한국완구백화점(한강로2가 361의1 한일빌딩)이 지난달 3일 문을 닫았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직영하는 이 백화점은 완구수출이 한창이던 70년대 중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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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아동의 학습·지능·신체기능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교재겸용 완구의 개발이 아쉽다. 특히 국민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동적이고 학습효과가 높은 완구의 개발은 장난감이라는 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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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개 중소기업 시범육성
금년을 획기적인 중소기업육성의 해로 선정한 정부는 이제까지의 중소기업시책이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베푼다는 명목에 치우쳐 내실을 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전을 되풀이했다는 판단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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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장난감
어린이장난감의 해외수출을 돕고 국내소비자들에게 유통장의 마진을 없앤 싼값으로 장난감을 공급하기 위해 작년말 설립된 한국완구공업 협동조합이 공판장을 마련, 3천여종의 장난감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