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엔 “나라 왜 이래” 朴땐 “나와라 최순실” 대통령연설 잔혹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
"교안 오빠 무지 섭섭해요" 경기고 동기 황교안 비꼰 이종걸
경기고등학교 72회(1976년 졸업) 동창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중앙포토] “(황)교안 오빠. 지난번 제가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에 나선 분들께
-
朴탄핵땐 "결과 승복" 힘합쳤는데···여야 중진들이 사라졌다
패스트트랙 대치 국면 이후 고소ㆍ고발전이 난무하는 등 국회는 휴업 상태다. 자유한국당은 2일 지도부가 전국 순회 투쟁에 돌입했고, 일부 현역 의원들은 삭발을 감행했다. 이에 국회
-
야당, 삭발의 정치학…12년 전엔 성과 거뒀지만 이번엔?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과 지역 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패스
-
이종걸 "박대출 '두밍아웃' 잘못"…한국당 성토 나선 민주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두밍아웃’으로 두상이 잘생긴 것은 알려지게 됐지만, 정치적으로는 크게 잘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지난달 30
-
[정치] 안민석 "국정교과서 확정고시 때 문재인·이종걸 삭발·단식 정도 했어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5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확정하던 날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두 분 중에 한 분은 삭발 단식 정도는 했어야 됐다”고 말했다
-
야당 “유신 미화 교과서” 황교안 “내가 막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오른쪽)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도중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내년도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를 건네고 있다. [뉴시스]황교안 국무총리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