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시위주도 둘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11일 서울대총학생회 재건준비위원장 박성준군(22·제어계측4)과 이정호군(21·산업공학3) 등 2명을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군은 지난 8일하오 총학생회 발대

시국 사범 수배자 명단

▲박철동 (34·민통련조직국장) ▲조춘구 (45·민통련 사무처장) ▲안희대 (34·민통련 전집행국장) ▲이우재 (29.인사련 집행국장) ▲홍성복 (28·인사련 편집국장)▲양승조(3

KH 영어웅변대회 김이을군 최우수상

코리아 헤럴드 (사장 한종우) 주최 제30회 전국영어웅변대회가 14일 한국무역회관에서 열려 대전과학고교2년 김이을군이 최우수상인 문교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

□키츠 서사의 연구

방통대 교수 16명 시국 선언문 발표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16명은 15일하오 「오늘의 사회 현실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발표, 『반미·반일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무조건 국익을 해치는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며

『정역』반포 백주기념『정역과 1부』 내놓아

이정호박사 (전충남대총장)가 『정역과 일부』 를 펴냈다(아세아문화사간). 선각자 김일부선생의 저작 『정역』 반포1백주년을 기념해 나온 이책은 이박사가 필생의 업으로 연구한 내용을

주인 없는 지구당 경쟁 치열

신민당의 사고 당부 판정 등 지구당 조직책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일 사고 당부로 판정된 지역 중 원내 인사가 없는 일부 「무주 지구당」엔 위원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

심마니가족 삶의 궤적|영화『화녀촌』곧 개봉

『청춘의 덫』『유혹』등 멜러물을 주로 연출해온 김기감독이 최근 향토색 짙은 문예물 『화녀촌』(이정호 원작)을 내놓고 올 대종상을 겨누고 있다. 1억5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 곧 개

정회장 하루에 2백73만원 벌어

지난해 소득랭킹은 전체적으로 소득이 크게는 가운데 개인사업자가 줄어들고 법인관련자가 늘어난 것이 특징. 배당소득의 증가가 큰 원인인데 이에 따라 소득 1백위 랭킹에 낀 개인사업자는

어린이가 읽을 만한 책들

(괄호안은 저자)▲옛도읍지를 찾아서 (민족문화추진위원회 간) ▲우리겨레의 옛이야기 (서경원)▲우리나라 속담풀이(이정호) ▲동시집 고향 그 옛 고향에(노원호) ▲그림동시집 꽃다발(

민한당 공청신청자 명단

(38개) ◇서울▲종로-중구=정대철(40·전신민의원) 조응길(55·여·지구당부위원장) ▲성동=김도현(59·현지구당위원장) 김경인(59·전통일당의원) 정규헌(56·전국구의원) 김로

(3)민한, 36개원외지구당 공천경합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현역지역구의원이 그대로 재공천되는것이 야당의 오랜 전통이자 관례다. 때문에 민한당의 공천경쟁이 우선 위원장이 비어있는 19개 사고당부를 포함, 36개 원외지구

기아산업 임원인사

◆기아산업은 29일 이해찬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준환 아세아자동차전무를 농사 부사장으로, 조내승 기아산업상무를 전무로, 최종기 아세아자동차상무를 창원공업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밖의

럭키금성 대폭인사

◆럭키금성그룹은 16일 이건중 전 백화양조 사장(전 조달청장)을 럭키증권 사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금성전선 부사장에 홍종선 전무, 럭키개발 부사장에 임호정·구자윤 전무를 각각 승진

76년후의 탈락교수 명단

교수재임용제도가 실시된 76년이후 지금까지 탈락된 교수명단은 다음과같다. ▲서울대 김석연 김석조 ▲부산대 정종화 백태윤 문효중 최영실 이원전 송봉환 ▲경북대 하변욱 이인걸 김홍건

드라머

□…KBS 제1TV 『TV문학관』 (26일 밤10시10분)=「강노인의 웃음」. 이정호원작. 한 노인이 갖는 인생에 대한 자세를 그린 작품. 대학교수를 퇴직한 강선모노인에게 장영도노

기아그룹 임원진 대거이동

◆기아그룹은 5일 이사회를 열고 21명의 그룹내 계열사의 임원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 기아산업 상무 서순화 이기호 ▲ 동 중앙기술연구소 부소장 정남학 ▲ 동 이사 이배

백우암등 5명 「제3 문학」 동인지 내놔

중견작가 백우암·윤정규·이규정·이정호·김춘복씨등 5명이 「제3의 문학」이란 소설동인을 만들고 첫 작품집을 내놓았다. 동인들은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작가는 왜 민족문학을 이

외무고시 합격자 총무처, 20명 발표

총무처는 16일 제16회외무고등고시 최종합격자20명을 밭표했다. 이중 최고득점자는 설경동씨(24·서울대대학원 경제학과1년·사진)이며 최연소자는 장호진씨(21·서울대외교학과3년)이다

학역찬언

점서, 혹은 예언서로 알려져 있는 주역에 대해 그책의 원래 내용을 설명하려하고 있다 . 저자는 주역을 생활의지침서로서 보고있다. 원문을 우리말로 변역하여 읽기쉽게 했다.

영화계에 「자체정화」바람

영협선거를 계기로 영화계엔 지금 정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정화 바람은 『영화인들은 오직 창작에만 전념해 그동안 영화계에 깊이 뿌리박힌 각종 비리를 이 기회에 추방하자』

변호사서 전직고관까지 다양|기업체「고문」채용이 부쩍늘었다

최근들어 기업 「고문」들이 부쩍늘고있다. 웬만한 기업그룹에선 보통 5∼6명의 저명인사들을 고문으로 모시고 있다. 고문은 그야말로 스태프로서 「문에 그치는 경우도 있고 다음 중요한

국교아들이 저지른 상해|부모에 손해배상 등 책임|간호원의 중동지역 취업|해외 개발공두서만 취급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족자 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풀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정

부음

▲금화중 씨(경기대 교수) 모친상=24일 상오 5시 서울 삼성동 168 자택서, 영결미사 26일 상오 10시 논현동 천주교회, 장지 용인천주교묘지(연락처 (57)5954)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