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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9억 안철수 1195억 홍준표 25억 이재명 26억
대선주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재산은 1195억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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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고문 표현 죄송…文 비유는 왜곡"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고문 책임자'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김 의원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문 표현까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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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2위는?
대선주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였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재산은 1195억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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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재인, 분열의 상처 너무 커…호남 선택하면 내가 대통령”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 후보는 안타깝게도 분열의 상처가 너무 크다”며 비판했다.이 시장은 19일 오후 광주 1913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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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냐’ OX 게임 … 팻말 들려다 만 문재인·안희정
━ 막오른 대선 경선 17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4차 토론회에서는 현안에 대해 ‘O·X’ 팻말로 답하는 ‘팻말게임’이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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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경계선 넘나든 안희정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또 다시 충돌했다.14일 오후 MBN사옥에서 열린 4차 토론회에서 양측은 지난 토론에 이어 리더십을 놓고 팽팽한 설전을 주고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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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지자 32%는 홍준표에게 갔다 … 안희정·안철수 10%대, 문재인엔 1.6%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가 ‘포스트 황’의 최대 수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16일 황 대행 불출마 선언 직후 유권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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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로 변신한 안희정의 배경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서울대 글로벌공헌당 대강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과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인 전 대표를 모셔올 때는 생각에 많은 차이가 있지만 경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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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당 통합도 못해” vs “안희정 대연정론은 독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리더십과 정체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첫 지상파 TV 토론에서다. ‘친노무현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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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民 3인방' 지지율 상승…보수정당 "찍을 후보 없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지지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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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드, 중국의 과도한 압박 옳지 못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1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한 데 이어 12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내 경쟁자들인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국민의당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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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敵은 문재인, 1위 때리기 협공에 겸손 모드로 대응
━ 급변하는 대선 레이스, 대세론 유지될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광주광역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와 간담회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문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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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 이전의 대선전략
이국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탄핵심판이 임박했다. 탄핵정국과 함께 대선정국의 전초전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와 무관하게 대선정국은 계속될 것이다. 탄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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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인용 땐 文 대세론 시험대, 추격자들 ‘화합’ 카드로 협공
━ 헌재 결정 초읽기, 대선정국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정치권의 이목도 온통 헌재로 쏠리고 있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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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읽기] 탄핵 인용 시 예상해 본 대선 기상도
강찬호논설위원 ① 안희정, 문재인 꺾을까=어렵다. 결정적 이유는 호남표 상실이다. “박근혜도 선의가 있었을 것” 발언으로 35%까지 올라갔던 안희정의 호남 지지율이 12%대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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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재인·안희정에게 남긴 노무현의 유훈
최 훈 논설실장 IMF 외환위기 20 주년. 이번엔 한국의 정치가 IMF 사태를 맞았다. 김대중ㆍ노무현의 ‘진보 10년’에 이어 이명박ㆍ박근혜의 ‘보수 10년’ 동안 양 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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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문재인 대세론'의 미래
탄핵심판, 호남 민심, 지지층 응집력 등 3대 축이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운명 좌우안철수 의원 등 중도·보수 주자들의 비전과 보수층의 전략투표가 선거판 흔들 수도안희정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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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단독 인터뷰] 문재인 대선캠프서 영입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전윤철의 오랜 별명은 혈죽(血竹)이다. 우리말로 ‘핏대’인데 논쟁을 즐기고 꼬장꼬장한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호다. 그의 문재인 대선캠프 합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호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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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희정에게 젊은 노무현 보인다더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다가오면서 비문재인계 의원들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16일 독일 출국을 앞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14일 비문계 의원 20여명과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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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 자 안희정, 쫓기는 자 문재인 ‘친노 적자’ 진검 승부
판 커지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안희정 충남지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 지사는 19%를 얻었다. 전주보다 무려 9%포인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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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 10%P차 추격 … 여권선 황교안 쏠림 심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같은 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맹추격하기 시작했다.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주간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는 1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 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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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힘 실어준 김종인 "협치·공동정부 없이 나라 끌고 갈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8일 논란이 됐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론'에 대해 “다음 정부는 협치·공동정부를 머릿 속에 갖고 있지 않고는 나라를 끌고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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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재인은 자질 떨어지는 아바타…어떻게 나라 이끌겠나"
박종근 기자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문재인은 자기 것이 없는 아바타"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강력 비판했다.정 대표는 7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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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세' 이재명 "원래 사이다는 김 좀 빼야 먹는다"
강정현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원래 사이다는 먹으려면 김을 좀 빼야 한다"며 "제가 제일 압도적인 후보"라고 자신했다.31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