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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을 풍미한 문장가 다산, 딸 앞에선 약한 아비였네

    조선을 풍미한 문장가 다산, 딸 앞에선 약한 아비였네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13년 쓰고 그린 ‘의증종혜포옹매조도’. 강진 유배시절 들였던 소실이 딸을 낳자 감회에 젖어 자신과 혈육의 인연을 그린 미공개작이다. [공화랑 제공] 일세를

    중앙일보

    2009.06.08 02:12

  • [북한문화유산 답사기]20.조선미술박물관의 단원그림

    평양의 조선미술박물관 회화 수장품 중에는 예외적이라 할 정도로 이인상 (李麟祥).이인문 (李寅文).김홍도 (金弘道) 의 작품이 여러 점 있었다. 이인상은 '소나무 아래서' 라는 대

    중앙일보

    1998.12.26 00:00

  •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제2부. 6 내금강行

    평양에 도착해 북측 안내단과 첫 동석모임을 갖기 앞서 권영빈 (權寧彬) 단장이 '글쟁이' 3인에게 다짐하듯 물었다. "이제 저쪽하고 일정을 확정지어야 하는데 세 분께서 세상없어도

    중앙일보

    1998.09.19 00:00

  • 산수화대가 이인문 선생

    2월의 문화인물로 조선시대 정형산수화의 대가인 이인문 선생(1745∼1821)이 선정되었다. 이인문 선생의 자는 문욱, 호는 고송류수관도인으로 그의 생애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져 있

    중앙일보

    1993.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