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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무위원 임명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12일 김명윤부총재등 다음 36명을 정무위원으로 임명했다. 김영관 권오태 김상현 황명수 박종률 김현규 김완태 서석재 목요상 김수한 송원영 황낙주 박일 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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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신성함 절감…국민 뜻 따르겠다”
○…민정당 노태우 후보는 16일 아침 일찍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연희동 자택으로 돌아와 부인 김옥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상오9시30분 현충사 참배를 위해 출발. 노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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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보인다"…개전이래 최대 격전|
◇유세임시취제반▲정치부=전육·김영배차장, 문창극·이계진·고도원·박진균·안회창·김진국기자 ▲사회부=엄철민·전순균·허상천·길진현·방원석·강영진 ▲사진부=양영훈차장·채홍모·김주만·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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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끝에 나온 실언"
평민당의 김대중후보가 29일 서울유세에서 김영삼후보의 사퇴를 요구한데 대해 민주당측은 『가소롭기 짝이 없는 발언』이라고 일축. 김형래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노태우후보의 거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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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정보주는 공무원있다" 민주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25일 평택역 광장과 수원장안공원에서 가진 유세장에서 김영삼후보를 겨냥,「안보무지」를 맹공. 노후보는『최근 모야당 후보는「북한의 남침위험이 없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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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의 정씨 비난 사촌 땅사 배아픈 격
○…민주당은 평민당측이 정승화상임고문을 비난하고 있는데 대해 불쾌한 반응과 함께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는 격이라고 비난. 박용만부총재는 『정장군의 민주당입당으로 대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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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선거대책본부 결성
민주당은 11일 대통령선거 대책본부를 결성, 본부장에 김제재광의원을 임명하고 부본부장 17명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박용만 최형우 김동영 김명윤 김창근 홍영기 박일 김수한 송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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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설전을 보는 4주자의 견해
지난 17일 부산·대전·천안등에서 벌어진 대권주자들의 선거유세 양상을 놓고 각정당·정파들은 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전략을 점검하는등 평가에 민감한 움직임을보이고 있다. 정치집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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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안되면 어떻게 광주에 가나|김총재
○…민주당의 김영삼총재계는 12일 민족문제연구소 이사회에서 김총재의 대통령후보추대를 공식화, 동교동계에 정면대응. 상도동계는 이날 후보단일화에 대해『이제 양김씨의 담판에만 맡겨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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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향해 본격「바람몰이」전|민주 양계파 조직확대 박차
민주당의 후보단일화를 향한 두김씨의 경쟁이 서서히 불을 붙여가고 있다. 양파가 후보 단일화 시기로 의견이 맞서있는 가운데 김대중고문의 동교동측은 개헌협상에 은근히 제동을 걸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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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함께 하며 3시간 회담|청와대 영수회담 열리던 날
24일의 청와대 여야 영수회담은 예정에 없던 점심까지 함께 하며 약 3시간이나 계속돼 관심을 집중. 원래 회담은 오찬 계획 없이 시작했으나 회담이 오래 걸려 점심시간이 되자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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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초읽기…대세는 굳어져 간다|결전 앞으로 3일…시·도별 판세를 알아보면
D「-」3일. 결전을 사를 앞둔 마지막 득표활동이 열기를 뿜고있다. 각 당은 전국 92개 지역구에 대한 자체분석을 통해 당락의 윤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석확보의 초읽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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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향한 이색대결
금배지를 향한 집념이 부딪치는 총선가도에 4백여명이 질주하다보니 진풍경이 속출한다. 스승과 제자가 의석을 다투는가하면 의원과 비서관이 국회의원직을 놓고 서로 손가락질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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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