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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원들 "파탄 직전인데···조명래 산천어축제 발언 사과를"
강원도의원들이 1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환경부 장관의 무책임한 발언 및 강원도 현안해결 촉구'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박진호 기자 조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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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산천어축제 비판' 조명래에 "모래 먹는 법 알려달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최근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판한 사실이 알려지자 화천군과 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지낸 소설가 이외수가 "축제장에 가보지도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비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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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켜라” 13만6682명 탄원…“팬덤 무죄 호소” 비판도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3만여명의 탄원서명부를 제출하기에 앞서 무죄를 탄원하는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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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2심 판결 괴리 의문"… 민주당 시·도의원 '이재명 선처' 탄원서
대전과 충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낙마 위기에 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며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재명 지사가 직을 상실하면 경기도민의 상실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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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문회 놔두고 국민청문회? 민주당의 전례없는 제안
“법에도 없는 ‘국민청문회’로 장관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대부분의 의혹을 언론에서 제기했으니 그것을 보도한 언론이 검증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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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전화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최고위 회의에서 홍대표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달 전 수행비서 통신조회 기록을 알아봤더니 검찰, 경찰, 심지어 군에서까지 통신조회를 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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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ㆍ체육계 지지는 ‘1강 2중’?…사이버 테러 등 잡음도 속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후보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블랙리스트’ 사건을 겪은 직후라 이전 대선에 비해 뜸하다고는 하지만 각 후보 측의 세 과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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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지’도 빈익빈 부익부…문재인 지지는 문화예술계 총망라
연예인은 어느 대선주자를 좋아할까.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예술계의 후보별 선호도 ‘빈익빈 부익부 (貧益貧 富益富)’ 현상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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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연일 맹폭…자유한국당 새 이름에 "목욕 한다고 문신 지워지랴"
이외수 작가가 트위터를 통해 연일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이들을 비난한 데 이어 5년 만에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꾼 새누리당에 비난의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