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가와 사회 토론

    세계문화자유회의 한국본부의 제35회 원탁토론이 12일 하오 3시 서을 메트로·호텔에서 작가와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제발표는 불문학자 김학구씨(서울대 교수), 토론참가는 김승옥

    중앙일보

    1967.10.10 00:00

  • 나팔꽃 - 이영자

    나팔꽃이 푸푸 나팔을 분다 내가심은 나팔꽃이 나팔을 분다 울타리 위에 기어오른 분홍 나팔꽃 낮잠 자는 내방보고 나팔을 분다 『빨리 일어나 해가 떴어!』 귀염둥이 나팔꽃은 매일아침

    중앙일보

    1967.06.20 00:00

  • 거짓? "친구의 딸" - 「가위살인」 이 여인의 편역

    대한증권협회장 지덕영(55)씨를 가위와 미제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한 이춘현(본명 춘자·32) 여인은 지난 20일 상오 경찰 진술에서 『성신여고를 19세때 졸업했고 지씨는 아버지의

    중앙일보

    1967.03.27 00:00

  • 2중 생활의 종장

    첩 살림에 경종을 울려준 대한증권협회회장 지덕영씨의 죽음은 그를 찌른 이춘현(32)여인이 20일 하오6시께 두 번째 자살을 기도, 혼수상태에 빠짐으로써 또 한번 파문을 크게 했다.

    중앙일보

    1967.03.21 00:00

  • 무마 미끼 금품수회

    서울 종로서는 21일 상오 동서 수사계 박봉수(42)형사를 수회협의로 구속하고 김중환(30)형사를 징계위원회에 돌렸다. 박 형사는 지난6일 특정외래품단속법위반으로 연행된 이영자(4

    중앙일보

    1967.03.21 00:00

  • 통사당에 8명 입당

    통일사회당은 19일 전 민사당 중앙위원·운영위원급인사 8명이 통사당에 입당했다고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전세열 차영주 백락삼 박영석 지룡하 김현욱 권형일 이영자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철도와 더불어30성장

    전북김제태생. 28년일본조도전대학이공학부건축과졸업. 조선총독부철도국고원으로 출발하여 30여년간 철도와 합께 살아온 관료형. 기수· 기사· 기감을 거쳐 육재·시설·건설국장을 역임,

    중앙일보

    1966.12.27 00:00

  • 4H경진 대회시상 보람찬 「1년 업적」

    25일부터 열린 제12회 4H중앙경진대회는 그 동안 각도 대표들의 업적경진에 이어 29일 하오1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인사가 다수 참석한가운데 시상식을 갖

    중앙일보

    1966.11.29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국민학교 교사 26명 전입 발령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31일 26명의 지방국민학교 교사를 다음과같이 전입 발령했다. ▲용암 한기순 (경기신둔) ▲독립문 박죽희 (강원양구) ▲신석 이경옥 (충북화곡) ▲용두 정연옥

    중앙일보

    1966.08.31 00:00

  • 벼락맞아 10명즉사|33명부상

    7일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0명이죽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상오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동103 박남례(57)TL가 부엌에서 빨래하다 벼락이 떨어

    중앙일보

    1966.08.08 00:00

  • 장보러 가던 주부에

    23일 하오3시쯤 서울 혜화동15의 169앞길서 장보러 가던 이영자(33·혜화동산4의6)씨가 30세쯤된 청년한테 뒤에서 목을 졸린다음 차고있던 팔뚝시계(3천원짜리)를 강탈했다. 경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65년의 [스타·플레이어]

    ▲남자일반부 ①이희도(27) 함관수(26·상은)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28) 정학진(26·한일은행)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제5회아세아

    중앙일보

    1965.12.27 00:00

  • 10대가 [합숙도둑]

    삼각산 청수장뒤 숲속에 굴을 파고 남녀 10대 9명이 함께 살면서 밤이면 하산, 도둑질로 살아왔던 박경옥(19·가명·일명 박쥐)등 일당 5명이 1일 새벽 서울동대문경찰서에 잡히고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충남의 패자로 데뷔

    충남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호수돈여고는 매년 종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에 빠짐없이 출전해 왔으나 중앙[팀]과 겨뤄 아직 한번도 화려한 우승의 전적을 남기지 못한 게 흠이었다. 학교체육관

    중앙일보

    1965.11.06 00:00

  • 땀빼는 윤시장|부드러운 혈전|살림은 규모있어야

    윤시장을 만난「주부」들은 할말이 많았다. 교통란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날그날 쓰레기 치우는데도 기막힌 사연들이 있다고 했다.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위험한 장난감 투성이, 무

    중앙일보

    1965.09.23 00:00